비주얼캠프-건국대병원, VR로 의식장애 진단 나선다

비주얼캠프가 건국대학교 재활의학과와 의식장애 환자 진단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주얼캠프는 시선추적기술기업으로 지난해 9월 VR 시선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트루게이즈 VR 애널리시스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곳은 의식장애 환자 시선데이터를 분석, 환자 상태를 명확히 진단할 방법을 연구개발하고 진료체계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석윤찬 비주얼캠프 대표는 “이미 UX리서치를 비롯 사용자 행동 연구기관에서 비주얼캠프의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며 “객관적이고 과학적 진단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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