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올해 첫 청년·기술창업교실 연다

기술보증기금이 5월 22∼24일까지 대전무역회관에서 2019년 제1회 청년·기술창업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층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는 것으로 과정은 전액 무료다. 교육 대상은 만 19∼39세 이하 청년. 기술기반 업종 예비창업자나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기법, 알기 쉬운 세금과 세무·투자 전략,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고객 개발,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의 이해, R&D 준비와 절차 기술로드맵·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등이며 교육 시간은 21시간이다.

수료자에게는 기보 예비창업자 사전 보증과 청년창업우대보증 대상자로 추천, 창업 초기 기술 개발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기보 측은 “정부의 제2벤처붐 조성 계획에 맞춰 개방형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수요자 맞춤형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면서 “청년이 성공적으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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