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나인 가상아이돌 ‘이터니티’ 콘텐츠 사업 확장

AI그래픽 전문기업 ‘펄스나인(대표 박지은)’이 펄스나인의 가상아이돌 ‘이터니티(Eternity)‘ 콘텐츠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이터니티 음원, 영상 유통 및 관리, 해외 마케팅 및 가상인간 전문 채널 운영 협업 등으로 콜랩아시아(Collab Asia, 대표 최유진)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터니티의 콘텐츠 사업 확장뿐 아니라 콜랩아시아 소속 글로벌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발빠르게 변화하는 새로운 무대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확보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터니티는 펄스나인만의 딥리얼AI(DEEP REAL AI) 기술로 생성한 11명의 가상인간으로 이루어진 걸그룹이다. 이터니티는 모두 11명이지만 5명, 유닛, 혹은 솔로로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3월 이터니티는 ‘아임리얼(I’m real)‘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정식 데뷔를 하였다. 아임리얼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88만 회를 기록하였고 특히 1만 개의 댓글이 달릴 만큼 국내외 K-pop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이터니티의 아임리얼은 해외 유명 유튜버들이 콘텐츠를 재생산했고 해외 외신들부터는 “이터니티는 K-pop 가상아이돌로써 새로운 한류 문화 컨텐츠를 개척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지난 8월 발표한 ‘노필터(No filter)’는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94만 회를 기록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이터니티는 해외 음원 유통,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협업, 새로운 NFT 및 메타버스기반 사업 창출 등으로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콜랩아시아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2012년 창립된 멀티 채널 네트워크(MCN) ‘콜랩(Collab)’의 자회사로 아시아지역 대표 MCN회사다. 전 세계 8개 도시, 7개 국가에 지사를 두고 있어 글로벌 자산을 기반으로 유튜브 음원유통사업을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치 등 다양한 플랫폼의 크리에이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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