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비전 소부장 ‘아이코어’, 신보 ‘퍼스트펭귄’ 선정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아이코어(대표 박철우)가 신용보증기금(KODIT)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인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은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해 미래성장성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기업을 별도로 발굴 및 선정해 최대 30억 원의 보증과 각종 우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아이코어는 머신비전 부품 및 광학모듈 그리고 솔루션을 개발하는 소부장 전문기업이다.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2차전지 분야를 비롯하여 스마트 팩토리 구축의 핵심이 되는 머신비전 부품을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용하여 현재 4가지 제품군에 약 50여종의 모델을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써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이코어 제품은 장비의 경쟁력을 극대화하려는 국내의 여러 고객사에 공급되고 있으며 또한 해외 3개국에도 대리점을 구축하여 전체 매출의 40%를 수출을 통해 달성함으로써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이코어 박철우 대표는 “이번에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 펭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아이코어가 개발하는 제품에 대한 창의성과 기술성, 미래성장성을 인정 받은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향후 국내 및 세계 시장에서 소부장 핵심부품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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