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스타트업 ‘점프컴퍼니’, 누적 거래액 1조원 달성

지식산업센터 전문 프롭테크 스타트업 점프컴퍼니(대표 박희영)는 설립 2년 6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2021년 거래액은 약 8,6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배 상승하여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선두 프롭테크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2019년 5월 설립된 점프컴퍼니는 지식산업센터 전문 플랫폼 ‘점프’와 부동산 자산관리 솔루션 ‘점프에셋’ 등을 통해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IT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의 분양·매매·임대 전 과정에 걸쳐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롭테크 전문기업이다.

점프컴퍼니는 대출 규제가 강화된 부동산 투자 시장에서 주목받는 투자처인 지식산업센터 분야를 전문으로 ▲분양 상담 및 중개 ▲대출 관리 ▲맞춤형 임대 ▲자산 관리 서비스를 진행하며 IT 기술을 통해 부동산 투자자들의 편리하고 간편한 투자 및 자산운용을 돕고 있다.

업력 3년 차를 맞은 점프컴퍼니는 올해 거래액 8,600억 원, 분양 면적 23만 2,000㎡(약 7만 평)을 기록, 전국 지식산업센터 공급의 10%를 소화하였다. 누적 거래액은 1조 원, 누적 분양 면적 32만 6,000㎡(약 9.8만 평)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축구장 45개의 면적에 해당한다. 특히 1인당 평균 투자금액 1.1억 원, 재투자율 45%를 기록하며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점프컴퍼니 박희영 대표는 “점프컴퍼니를 믿고 투자해주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거래액 2.4조 원을 목표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점프컴퍼니는 2022년 상반기 지식산업센터 시행을 통해 자체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향후 부동산 계약 과정의 간소화를 위한 부동산 등기 NFT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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