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오-디오비, 청년 정치 콘텐츠 크리에이터 발굴 MOU 체결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공간 예약 및 커뮤니티 플랫폼을 운영중인 주식회사 빌리오(대표 안준혁)와 가상얼굴 콘텐츠 전문 기업 주식회사 디오비스튜디오(대표 오제욱)가 청년 정치 콘텐츠 크리에이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긴밀히 협력하여 크리에이터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버추얼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기 위한 분기별 공동기획 켐페인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빌리오를 통해 창작 공간을 예약하는 크리에이터, 혹은 크리에이터가 되기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디오비스튜디오가 개성있는 가상얼굴로 익명성을 보장해주는 기획이다.

첫 분기의 캠페인은 청년 정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일명 “버추얼 휴먼 콜라 x 사이다 캠페인”으로 디오비스튜디오가 남성 버추얼 휴먼인 콜라와 여성 버추얼 휴먼인 사이다의 가상얼굴로 참가자의 얼굴을 완벽하게 변환하여 익명성을 보장해줄 계획이다. 지원자들의 콘텐츠는 가짜뉴스나 인신공격 등의 불법성 여부에 대한 기초적인 확인 후 청년들의 정치에 관한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가상얼굴로 변환하여 별도 SNS 계정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선정된 캠페인 참가자는 소정의 제작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선 기간을 거쳐 최종적으로 정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1억 원 상당의 가상얼굴 변환 서비스와 창작 공간 컨설팅 및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받고 버추얼 휴먼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지원 방법과 관련 내용은 빌리오 앱과 디오비스튜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라고 한다.

디오비스튜디오 오제욱 대표는 “가상얼굴이 보장해주는 익명성은 자칫 악용될 여지도 있지만, 잘 활용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체면이나 타인의 시선, 관계에 대한 우려 때문에 속으로만 삼켰던 말들을 용기내서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도 있다”며 특히 “혼란한 대선 상황에서 기성 세대의 정치에 실망한 청년 세대의 솔직하고 뼈때리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본 기획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안준혁 빌리오 대표는 “빌리오는 누구나 자신만의 창의성과 콘텐츠를 통해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힘을 믿는다”며, “크리에이터, 아티스트, 인플루언서가 되고자 하는 분들의 진입장벽을 더 낮춰주고 본연의 즐거운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데 기여하도록 디오비스튜디오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오비스튜디오는 버추얼휴먼 루이로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던 스타트업으로 실제 사람의 얼굴과 구별이 어려운 가상얼굴을 구현하는 자체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버추얼휴먼 루이와 하마, 사이다 외에도 기업들의 버추얼 모델을 제작해주고, 오늘 첫 방영되는 티빙 <ALIVE(얼라이브)> 제작에 참여해 울랄라세션의 고 임윤택 단장을 완벽하게 복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빌리오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공간 예약 및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2020년 3월 법인 설립 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전국의 촬영공간, 댄스연습실, 음악연습실 등 약 3,500개 이상의 공간 제휴를 통해 2만 명 이상의 크리에이터들에게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당 유형의 공간을 자주 사용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영상 기반 커뮤니티와 오디션, 프로모션 기회도 함께 제공하며 크리에이터의 성장과 편의를 돕는 앱서비스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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