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나클럽, 하나에이치 스튜디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PFP(Profile Picture) 프로젝트 ‘타고나클럽(TAGONA.CLUB)’이 디자이너 허하나의 브랜드인 하나에이치 스튜디오(hana.h)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에이치 스튜디오는 패션디자이너 허하나의 디자인스튜디오 브랜드이다. 패션디자이너 허하나는 미국 Dupont co.외, 프랑스 WNS, 독일, 일본 등의 해외 국가들과 기업들로부터 후원을 받았으며, BMW Motors-Mini Int.’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독일 베를린시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등의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다.

서울 외 뉴욕, 파리, 도쿄, 홍콩, 런던 등 해외를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최근에는 활동 영역을 넓혀 영화와 넷플릭스 등 OTT 작품들 속 배우 김혜수, 조인성, 이하늬, 박정민 등의 의상을 디자인하는 등 K-DRAMA의 글로벌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타고나클럽은 블록체인이라는 탈중앙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모두의 개성과 다양한 세계관을 표현할 수 있는 PFP NFT 프로젝트이다. 동종 유사 프로젝트 중 전신모델이 등장한다는 컨셉은 차별화되면서 다양한 확장성을 보여준다.

특히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 오프 로드패션쇼가 2년넘게 휴면인 상태에서 다양한 형태로 패션쇼가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타고나클럽은 향후 전세계 유명한 패션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이 적용되어 메타버스 내 디지털패션로드쇼를 구현할 예정이다. 명품 브랜드 및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의류, 신발, 액세사리까지 다양한 컨셉이 PFP NFT 프로젝트화되어 해당 NFT의 보유자는 다양한 혜택(유틸리티)을 누릴 수 있는 차세대 멤버십 제도를 담을 수도 있다.

이러한 차별화 요소와 확정성을 가진 타고나클럽 PFP NFT 프로젝트는 하나에이치 스튜디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디자이너 허하나가 보유한 IP를 활용한 타고나클럽 NFT를 발행할 예정이며, 해당 NFT를 통해 타고나클럽이 구축한 메타버스 랜드에서 다양한 의류 및 신발 아이템이 출시될 예정이며, 디지털 패션위크와 함께 가상세계에서 패션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에이치 스튜디오의 허하나 디자이너는 ‘패션업계도 이미 언택트 현상으로 초대받은 일부를 위한 패션쇼가 아닌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패션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맞추어 본 협업을 통해 온라인 패션쇼와 NFT 보유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타고나클럽의 최고아트디렉터 송민근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PFP NFT의 단순한 모델을 넘어 멤버십, 프로모션 등 기존의 유틸리티와 가상환경을 연결 짓는 진보된 형태의 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초석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NFT에 다양한 실용성 있는 멤버십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라고 시사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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