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티, 3년 연속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대표 신승원)’가 ‘2022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업무환경 디지털 전환 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게는 클라우드 구축 비용의 80%를 지원하며 지원금은 8개월간 최대 1,550만원까지 지급된다. 바우처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서비스 이용료 뿐 아니라 기업별 업무환경을 고려한 도입 컨설팅, 데이터 이관 및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시프티는 클라우드 방식의 통합인력관리 솔루션으로, 별도의 기기 설치 필요 없이 사용중인 모바일 기기만으로 근태 기록이 가능하다. 사용중인 PC로도 접속할 수 있다. 또한 시프티 앱 하나로 연차, 병가 등 각종 휴가 신청이 가능하며, 그 외 다양한 업무 요청에 대한 승인도 솔루션 내의 전자결재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실제 근무 내역을 정산한 근태 리포트 생성 ▲사내 공지사항, 연차촉진, 급여명세서, 근태 초과 알림 등 서면 문서 전달이 가능한 커스텀 메시지 기능 ▲전자서명을 통한 전자계약 기능 ▲교대근무 스케줄링 기능 등을 통해 사무직이나 현장직 등 모든 산업군에서 필요한 인력관리 기능들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프티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 혹은 시프티 기존 고객들은 4월 15일까지 2022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 홈페이지 또는 시프티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승원 시프티 대표는 “중소기업에 있어서 효율적인 인력관리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특히 중요한 요소”라며, “운영의 편의성은 물론, 데이터 접근성, 보안 등 모든 것을 만족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인력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시프티 도입을 통해 중소기업의 업무 환경 디지털 전환을 더욱 빠르게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프티는 기업 규모나 산업 종류에 관계 없이 사용 가능한 범용 소프트웨어로써 만명 단위 이상의 대규모 사업장에서도 즉시 도입이 가능하며 SAP, 워크데이 등 기업에서 사용중인 ERP/HR 솔루션과도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 현재 국내외 15만개 이상의 사업장에서 시프티를 사용해 인력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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