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센터, 22년 창업성장 기술개발 디딤돌(첫걸음) 추천기업 24개사 선정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창업성장 기술개발 디딤돌(첫걸음)’ 추천기업 24개사 선정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 창업성장 기술개발 디딤돌(첫걸음)’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기술창업활성화와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기업에게는 1년간 최대 1.2억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기존에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직접 참여기업을 선발했지만, 올해부터는 1차로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천 기업을 전달받아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는 지난 3월 경기지역소재 또는 ▲인공지능·빅데이터 ▲ ICT ▲ 서비스플랫폼 ▲ 5G ▲ 지능형 로봇 분야에서 추천기업을 선발했다. 루트라(대표 선종엽), 스타키움(대표 이정완), 소프트플로우(대표 소범석), 레오리아(대표 고준철), 헬리오센(대표 이종훈) 등을 포함한 24개 사가 추천됐다.

지난 15일에는 22년 창업성장 기술개발 사업 최종 선정을 목표로 추천기업 대상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특화 프로그램 ‘In-Depth 네트워킹’과 연구개발계획서 작성법 특강을 진행했으며, 기업별 전문가 매칭을 통해 기업진단부터 연구개발계획서 점검, 보완까지 지원받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2022년에도 경기혁신센터의 특화기능을 극대화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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