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매칭 결혼 정보 ‘모두의지인’, 중기부 초기창업 패키지 선정

AI 매칭 결혼 정보 플랫폼 ‘모두의지인’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테키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초기창업 패키지’ 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초기창업 패키지’는 유망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지원 및 아이템의 시장성 검증 등 특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기술 혁신과 성장 촉진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모두의지인’은 AI 기술 기반 결혼정보 플랫폼으로, AI, 알고리즘, 빅데이터 분석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의 성향과 취향을 반영하고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 매칭 로보어드바이저와 심리상담가, 전문 매칭 어드바이저가 함께 고객의 성혼을 돕는다.

기존 결혼정보회사가 반영하지 못한취향과 이상형, 가치관 등을 매칭에 접목해, 20년 대비 21년 매출 700% 성장을 이뤘고, 대부분의고객이 MZ세대이다.

주식회사 테키 신민호 대표는 “이번 초기창업 패키지 선정은 ‘모두의지인’의 시장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초기창업패키지 자금을 토대로 보다 심화한 AI, 알고리즘, 빅데이터 활용 기술을 심화시키고,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9년 출발한 모두의지인은 AI 기술 기반 결혼정보 플랫폼이다. LG디스플레이 연구개발팀 출신의 신민호 대표와 연애 & 결혼 정보 유튜브 국내 1위인 성지인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AI, 알고리즘, 빅데이터 분석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의 성향과 취향을 반영하고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 매칭 로보어드바이저와 심리상담가, 전문 매칭 어드바이저가 함께 고객의 성혼을 돕는다.

온라인 대면 상담, 유선 피드백 등 매칭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까지 분석하는 특허받은 매칭 적합도 솔루션과 딥러닝 기술이 매칭 정보를 기술적으로 분석하고 오프라인 매칭 정확도를 향상 시킨다.

심리상담가는 본인도 깨닫지 못한 이상형을 보다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이를 위해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매칭 어드바이저는 고객에게 밀착 카운슬링을 제공하며, 성혼까지의 여정에 함께 한다.

‘모두의지인’은 업계 최초 AI 기반 결혼 정보 매칭 방법 및 장치로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21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2020년과 2021년 KCBA 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 대상 수상, 2021년 중소기업진흥공단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모두의지인’은 벤처기업 인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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