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너스, 초기 스타트업 광고 촬영 섭외 서비스 ‘위맥’ 런칭

위즈너스(대표 오준석)가 브랜딩이 필요한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광고 촬영 섭외 전문 매칭 플랫폼 서비스 ‘위맥’ 을 런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위즈너스가 런칭한 ‘위맥’ 서비스는 광고 촬영에 필요한 모델, 포토그래퍼,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타일리스트를 원하는 조건에 맞춰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이다.

‘위맥’의 핵심 기능인 SMART 필터링을 통해 모델의 성별뿐 아니라 헤어 컬러, 헤어 기장, 치열, 목소리 톤, 타투 위치 등 디테일한 필터링을 통해 원하는 모델을 찾을 수 있다.

위맥의 주요 사용자는 1인 창업가, 온라인 쇼핑몰 판매자, 소상공인이다. 브랜딩을 위해서는 모델과 포토그래퍼 섭외가 필요한데, 그동안 기대에 못 미치는 작업물의 퀄리티, 수요와 공급의 정보 불균형 매칭 등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위맥’은 아마추어와 프로를 구분하여 결과물 퀄리티에 대한 이슈를 최소화하였다. ‘위맥’ 프로(PRO) 선정은 내부 자체 심사를 통하여 프로 등급이 될 수 있으며, 심사 기준을 통과하는 프로 등급은 평균적으로 업계 상위 30% 이내이기 때문에 실력을 검증할 수 있다. 프로의 기준은 각 분야별 교수진 자문 위원단을 구성하여 프로의 기준을 책정하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자계약시스템과 에스크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작업자의 안전과 결제 대금 미지급, 초상권 및 저작권에 대한 이슈 해결을 했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위맥의 오준석 대표는 “1인 창업가들이 브랜딩을 시작할 때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 모델과 포토그래퍼 섭외는 브랜딩을 위해 꼭 필요한 절차이다. 안전결제, 원큐 빠른 견적, 검증된 인력 풀을 제공하여 섭외에 들어가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여주고 싶다. 전문가와 고객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예술 업계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이 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위맥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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