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드로우, 인공지능 3D 인테리어 커머스 ‘시숲 3D 인테리어’ 론칭

프롭테크 기업 아키드로우(대표 이주성)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3D 공간에서 가구배치와 인테리어를 도와주는 AI 인테리어 서비스 ‘시숲 3D 인테리어’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시숲 3D 인테리어’는 6월 25일까지 열리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더메종(THEMAISON)‘의 아키드로우 홍보관에서 시연해볼 수 있다.

아키드로우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더메종(THEMAISON)’에 참가한다.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주최하는 ‘2022 더메종’은 ‘집’을 매개로 리빙·인테리어·공간에 대한 인사이트와 트렌드를 조명하는 전시회이다. ‘2022 더메종‘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기반으로 가구, 오브제, 아트피스 등을 활용한 홈스타일링을 선보여 ‘더 나은공간, 더 나은삶’을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아키드로우는 이번 전시회에서 식물을 소품처럼 활용한 인테리어 트렌드인 플랜테리어(planterior) 컨셉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또한 아키드로우가 개발·운영 중인 인테리어 플랫폼 ‘시숲(Seesoop)’의 신규 서비스인 ‘시숲 3D 인테리어’를 처음 선보인다.

‘시숲’은 고객 취향 기반의 맞춤형 홈스타일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론칭한 ‘시숲 3D 인테리어’는 AI가 사용자의 공간에 맞게 3D로 가구배치와 인테리어를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시숲 3D 인테리어’는 템플릿을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가상의 공간을 디자인할 수 있고 원클릭으로 구매까지 가능한 인테리어 쇼핑 기능을 갖추고 있다.

‘시숲 3D 인테리어’는 누구나 몇 번의 클릭만으로 자신의 공간을 본인의 취향에 기반해 전문가처럼 꾸밀 수 있고 해당 제품을 원클릭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시숲 3D 인테리어’는 인테리어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AI를 활용해 전문가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 전문 인테리어 서비스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시숲의 컨설팅 서비스를 활용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아키드로우는 ‘시숲 3D 인테리어’ 론칭을 기념해 ’2022 더메종‘ 부스에서 VR체험존, AR컨텐츠 등 다양한 3D 인테리어 컨텐츠들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키드로우 이주성 대표는 “시숲 3D 인테리어는 전문 인테리어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고 인테리어 서비스가 필요한 누구나 인공지능을 활용해 전문가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라며 “누구나 쉽게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자신의 공간에 적용해보고 바로 구매도 가능한 본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아키드로우는 3D 인테리어 솔루션 분야와 메타버스 커머스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키드로우는 홈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의 ‘3D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프리미엄 리빙 매거진 ‘까사리빙’의 3D 인테리어 화보를 제작하고 있다.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과 협업하여 ’360도 뷰어’와 ‘AR 뷰어’ 기능을 제공하고 최근 광클절에는 롯데홈쇼핑의 메타버스 커머스를 구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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