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은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진다.

아놀드 슈왈츠제니거 주지사와 샤론스톤 주연의 90년도 영화 ‘Total Recall’을 보면 당시에 상상하던 미래의 기술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영화에 나오던 많은 미래 기술이 불과 20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현재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영화에 나온 기술 중 현실에서 일상적으로 구현된 몇 가지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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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통화- 영화에서 나오는 영상통화는 유선기반의 영상통화입니다만 현재는 보다 더 발전한 모바일에서의 영상통화가 일상화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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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과 같은 생체 정보를 이용한 인증. 지금은 일상에서 지문을 통해 문을 열거나 PC에 로그인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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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LCD 벽걸이 TV. 이 당시만해도 상상에서나 존재하던 TV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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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지하철에 설치된 TV 역시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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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Ray를 이용한 테러 대비 검색도 인권침해 논란에도 불구하고 현재 미국 공항의 출입국 검색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일상의 일부가 된 이 기술들은 90년대 당시만 해도 영화적 상상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현재 상상하는 미래를 통해 앞으로 구현될 기술들을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의 동영상은시스코에서 만든 Cisco Videoscape All Together  입니다. 아무래도 시스코는 네트워크 전문회사다 보니 클라우딩 컴퓨팅의 미래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동영상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이러한 기술이 현실화 될까요?  전에 빌게이츠의 ‘미래로 가는 길’에서 보여주었던 ‘전자지갑’이 NFC 를 통해 생활에 구현되는데 10년 걸렸는데 말이죠.

아래는 기술 기반의 미래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동영상입니다.

A Day Made of Glass… Made possible by Corning
 
코닝에서 만든 ‘유리로 만든 날’ 이라는 제목의 동영상 인데, 기술 기반의 미래의 일상에 대해 비쥬얼하게 보여줍니다.



Total Recall의 미래기술이 현실이 되기까지 불과 20여년의 시간이 지났을 뿐 입니다.

컨셉 동영상이 현실화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 역시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만 하던 미래였습니다.

“기술은 상상력에 의해 시작되고 노력에 의해 완성됩니다.”

글 : 김석기
출처 : http://www.nweb.kr/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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