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 mse0130@gmail.com

벤처스퀘어 대표이사.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IT 전문 기자와 1세대 블로거를 거친 오리지널 스토리텔러인 동시에 창업가를 돕는 창업가로 활동 중이다.

스타트업 가이드 액셀러레이터, 분화와 시장 확장 뒤에 가려진 고민

지난 11일 한양대에서 스타트업 위원회에 여러 명이 앉아 있었다. 이 대학 창업지원단에서 위촉한 스타트업 업계 인사들이다. 고영하 한국엔젤협회 회장, 금기현 한국청년기업가재단 사무총장,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등 공공을 비롯해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를 비롯해 벤처스퀘어 대표인 필자와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 더벤처스 호창성 대표 등 액셀러레이터들도 자리해 한국의…

By
스타트업 가이드 액셀러레이터도 기업이다 ‘과제는?’

2017년 1월 20일로 발효된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따라 국내 민간 액셀러레이터들은 세제혜택과 정부 지원 프로그램의 참여를 위해서 등록을 해야 한다. 다만 등록하지 않고 액셀러레이터 활동을 한다고 해도 별도의 제약이 따르지 않게 해두어 민간 자율성을 부여했다. 또한 이 법에 따르면 주식회사와 비영리재단의 형태를 띄고 있는 액셀러레이터의 경우 개인투자조합을…

By
스타트업 가이드 민간 액셀러레이터, 그들의 ‘투자와 회수’

민간 액셀러레이터는 어떻게 돈을 버는 것일까. 지금까지만 봐도 액셀러레이터는 단순히 초기에 돈을 투자하고 인력과 네트워크를 동원하고 데모데이 등 행사를 치르기 위해 상당한 비용을 감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자본력을 갖추지 못한 액셀러레이터가 섣불리 시장에 참여했다가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다. 기본적으로…

By
스타트업 가이드 민간 액셀러레이터 보육 방식, 어떻게 다른가

민간 액셀러레이터는 기존 공공기관에서 진행해오던 사람들을 모아 놓고 교육하는 방식으로 지식을 전달하지 않는다. 따라서 다들 형식은 비슷하지만 내용이나 깊이 면으로 상당한 차이를 갖고 있다. 민간 액셀러레이터들의 보육 방식으로는 크게 멘토형과 네트워크형, 강의와 워크숍 형태로 나뉜다. 멘토형은 민간 액셀러레이터의 소속 멘토나 연결할 수 있는 전문가 네트워크를…

By
스타트업 가이드 액셀러레이터의 원형과 변형, 분화

초기 액셀러레이터가 국내에 소개될 때 가장 많이 소개된 곳이 단연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다. 국내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들은 테크스타즈, 500스타트업, 아포라벤처스, 시드캠프 등 미국과 유럽에 수많은 액셀러레이터가 있음에도 와이콤비네이터를 액셀러레이터의 전형으로 꼽는다. 2005년 설립된 이 액셀러레이터는 현재 액셀러레이터가 갖춘 몇 가지 기준을 당시에 제시하면서 엔젤과 벤처캐피털, 그리고 기존 창업지원…

By
스타트업 가이드 한국형 창업 지원의 함정, 대안은 액셀러레이션

그동안 한국형 창업 지원이 어떤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민간의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에 주목하고 있는 것일까. 공공과 대학의 그동안의 창업 보육 프로그램들도 다양한 형태로 ‘액셀러레이션’ 또는 ‘액셀러레이터’로 변신하기 위해 정책적 보조금까지 지원해주고 있다. 이는 공공의 그동안의 비합리적이고 비전문적인 보육 프로그램과 이해관계가 적고 관리나 성공과 연계가 적은 느슨한…

By
스타트업 가이드 액셀러레이터, 기로에 서다

창업진흥법의 개정으로 신생 창업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등록·관리 제도가 시작된 후 2017년 1월 24일 4개 기관이 등록해 최초의 액셀러레이터가 탄생했다. 이번에 최초 등록된 4개사는 아이빌트세종(이준배 대표), 와이앤아쳐(신진오 대표), 포항공대 기술지주(박성진 대표), 케이런벤처스(권재중, 김진호 공동대표)로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법에 의해 등록된 이들 액셀러레이터는…

By
씽크 라운지 실시간 시대, 누적되는 과거 규제가 미래를 죽인다

우리나라는 차기 대통령을 뽑는 이벤트가 내년에 있다. 정치 이벤트와 월드컵, 올림픽 등 스포츠 이벤트는 미디어 생태계에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다. 컬러TV의 보급과 등장,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방송 전환은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급격한 변화를 맞았다. 더불어 인터넷 뉴스의 폭증과 댓글토론과 각종 커뮤니티 커뮤니케이션 증가, 후보자들의 TV토론 활성화, 인터넷을…

By
씽크 라운지 야후를 통해 보는 스타트업 비즈니스 교훈

뭐든 안 되면 안 될만한 사정이 있게 마련이다. 물론 잘 되는 곳은 잘 될만 하니까 잘 되는 것이다. 야후 이야기를 하자. 1994년 최초로 인터넷에서 검색을 통한 시작 페이지로서의 역할로 세상에 등장했고 이후 거대한 미디어 제국을 만들었으며 여전히 꺼지지 않은 불씨가 남아 있다. 야후는 최근 핵심…

By
씽크 라운지 넘치는 낚시 기사에 ‘검색 알고리즘’ 소용없네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자동차를 시판한 테슬라모터스의 엘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사람이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보다 무인차가 스스로 운전하는 게 더 안전하며, 사람이 운전하는 게 불법인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3월17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연례기술자 회의에서 20여 년 뒤에는 무인자동차가 상용화되리라고 주장하면서 한 말이다.…

By
씽크 라운지 중뿔난 5년 – 벤처스퀘어 CEO가 드리는 편지

어르신들이 “모나게 행동 마라. 정 맞는다”했어요. 남들 하던대로 하라고, 그게 안전하고 편하다고 하신 말씀이죠. 세월호의 트라우마로 인해 쓰라린 느낌으로 다가오는 “가만히 있어라”란 말과 같았습니다. 5년 전 봄. 저는 벤처스토리(당시 이름이었습니다) 사업 기획서와 사이트 시안을 들고 한 기관을 찾아갑니다. 협업하고 싶어서였죠. 기관 담당자가 그랬어요. “네? 벤처?…

By
씽크 라운지 ‘포샵 25년’ 사진 보고 묻는다 “누구예요?”

누리꾼의 인터넷 놀이 가운데 ‘포샵해드립니다’라는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다. 이 곳에서는 매번 사용자들이 사진을 올리면서 원하는 내용을 의뢰하면 의뢰 내용을 기막히게 비틀어 합성을 하거나 수정을 거친 사진을 공개한다. 예를 들어 하늘을 더 푸르게 해달라고 하면 윈도의 파란 오류 화면을 합성하는 식이다. 사진 원본을 다양한 방식으로 수정하고…

By
씽크 라운지 넷플릭스의 상륙, 한국은 준비됐는가

미국 최대 온라인 스트리밍 업계의 ‘공룡’ 넷플릭스가 미국은 물론 해외시장 석권을 위한 행군에 나섰다. 넷플릭스는 현재 가입자 수 5700만명으로, 미국 최대 케이블TV 업체 컴캐스트 가입자 수 2200만명을 추월한 데다 전년 동기 대비 두 배가 넘는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전통 방송시장을 뒤흔들었다. 넷플릭스는 자체 제작 프로그램인 <하우스…

By
트렌드 MCN… 게임 말고, 저를 보러 오세요

네이티브 광고, 다중 채널 네트워크(Multi Channel Network·MCN), 큐레이션 미디어, 카드 콘텐츠, 인포그래픽, 개방형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몰아보기(binge-viewing)…. 최근 미디어 업계에는 각종 신조어가 범람하고 있다. 이런 신조어들에는 새로운 미디어 기술 환경과 사회문화적 트렌드가 반영돼 있다. 이 가운데 특히 유심히 봐야 할 변화는 기존 고품질 콘텐츠 유통…

By
1 2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