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2/04/17 14:59
사람들이 경험이라고 부르는 건 대부분 실수를 말하죠.- A Good Woman(2004)1.일기예보는 왜 자주 틀릴까?좀 뜬금 없지만, 이 문제는 인간 추론 능력의 한계를 잘 보여 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사고 방식이란 "선형적(linear)" 이다. 원인과 거기에 따른 결과, 이것들의 연속 혹은 집합. 이런 틀을 가지고 추론을 수행한다. 적어도 이런 모델 아래서는, 그 과정이 극도로 복잡하거나 결과가 다시 원인에 영향을 미친다거나 하는...
DATE : 2012/04/14 23:46
스타트업 바이블 (양장)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배기홍 출판 : 파이카 2010.08.09 상세보기 '스타트업 바이블'이라... 머에 대한 거지? 처음에는 스타트업의 뜻도 몰랐다. 어쨋든 고작 두 정거장 밖에 되지않는 나의 출퇴근시간에도 불구하고 채 일주일도 걸리지 않았을 만큼 수월하게 술술 읽히는 내용이다. 또한 현재 스타트업에 몸을 담고 있는 저자의 현재까지의 경험이 더해져 그 내용은 비교적 명확하고 포인트가 있다. 술술 읽힌다는 것은 달리..
DATE : 2012/03/28 16:57
원문보기: http://www.bloter.net/archives/103242?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트리움 “데이터만 긁는다고 소셜 분석인가” by 이지영 | 2012. 03. 28 엔터프라이즈 “의미 있는 소셜 분석 결과를 내놓는 데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데이터 양이 반드시 많아야 하는 건 아닙니다.” 유의미한 결과를 얻기 위해 SNS 데이터 수집에 집착하던 기업 SNS 분석 담당자들에겐..
DATE : 2012/03/28 16:55
원문보기: http://www.bloter.net/archives/103242?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트리움 “데이터만 긁는다고 소셜 분석인가” by 이지영 | 2012. 03. 28 엔터프라이즈 “의미 있는 소셜 분석 결과를 내놓는 데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데이터 양이 반드시 많아야 하는 건 아닙니다.” 유의미한 결과를 얻기 위해 SNS 데이터 수집에 집착하던 기업 SNS 분석 담당자들에겐..
DATE : 2012/03/08 17:52
내가 잡아본 부제 "페이스북 밑으로 헤쳐모여!!" 지난 6일 강남역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대규모 페이스북 세미나가 열렸다. 주관은 블로터닷넷 이 수고해주셨고 한달 전 부터 신청을 하고 기다렸던 세미나이다. 일단 내 업무가 본격적인 소셜과 모바일 기반의 서비스에 대한 마케팅업무이다 보니 제대로 페이스북을 가지고 놀아봐야 할 시간이 왔기 때문! 페이스북 캠페인이 뭐다라는 개념적 공유보다는 실 사례 중심으로 진행이 되어 관심이 갔었고 제이미 박 등..
DATE : 2012/03/01 17:09
맥도널드 사는 밀크셰이크 판매를 늘리기 위해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봐달라고 연구자들에게 조사를 맡겼다. 밀크셰이크를 좀 더 걸쭉하게 만들어야 할까? 아니면 더 달개? 혹은 더 차갑게? 연구자들은 대부분 제품 자체에 초첨을 맞추었다. 그렇치만 제럴드 버스텔은 멜크셰이크 자체는 싹 무시하고 대신에 고객에 초첨을 맞추어 조사했다. 버스텔과 그 동료들이 "제품에 올바른 일 찾아주기"라는 글에 지적한 것처럼,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는 열쇠는 제품만..
DATE : 2012/02/29 07:33
인터넷 초기의 세상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주체가 적었을 뿐만 아니라 생산주기 역시 길었다. 최신이라고 해봤자 '신문뉴스'가 가장 빠른 것이었다. 그러다가 온라인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다는 것을 발견한 콘텐츠 생산자 집단은 발빠르게 '실시간 뉴스'에 매달리게 된다.하지만 그보다 더 빠르고 광범위한 소통이 그대로 기록으로 남게 된다. 바로 블로그와 마이크로블로그, 그리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안에서 벌어지는 '잡다한 기록'들이 그것이다. 정규화된 정보...
DATE : 2012/02/28 22:10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가면 큐레이터라는 직업의 사람이 있다. 수많은 작품의 가치를 발견하고 해석해 주는 사람이다. 이 책의 저자인 콘텐츠 큐레이터 스티븐 로젠바움은 큐레이션을 이렇게 정의한다. 일상을 압도하는 콘텐츠 과잉과 우리 사이에 인간이라는 필터 하나를 더 두어서 가치를 더하려는 노력이다. 이로써 정보의 홍수가 빚어내는 잡음은 사라지고 세상은 명료해진다. 이 명료함은 우리 스스로 선택하고, 우리가 신뢰하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 이르게 되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