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판도라TV의 아이앱이 1인 미디어 사업 확장에 나선다. 기존에는 1인 미디어를 대상으로 앱 생성 기능만 지원했다면 앞으로는 영상제작부터 광고, 홍보 및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확산까지 포괄적인 지원을 한다. 현재 가수 앱을 시작으로 향후 독립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1인 미디어까지 지원 범위를 차츰 넓혀 갈…

디지털 종합 마케팅 회사 애드쿠아 인터렉티브는 자사가 제작한 광고 3편이 TVCF ‘명예의 전당’에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애드쿠아는 지난해 월드비전 ‘의리의 아이들’을 TVCF 명예의 전당에 등극시킨 것에 이어 최근 삼성생명 ‘당신에게 남은 시간’과 마인드브릿지 ‘뜻밖의 퇴근’이 연속으로 선정작으로 오르면서 온라인 광고회사로는 최초로 3편의 명예의 전당 광고를…

어떤일을 도모하건 환경이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다. 좋은 작물을 키우려면 좋은 땅이 반드시 필요하고, 좋은 선생님 밑의 학생이 조금 더 나은 학생이 되기 쉬운 것처럼 말이다. 국내 스타트업 열풍이 식을 줄을 모른다. 미국 실리콘벨리 못지 않게 뜨겁다. 창조경제 시대를 맞아 수많은 스타트업이 생기고 없어지며 스타트업…

이제 사람의 몸이 모바일 기기의 에너지 공급원이 된다. 유네스코는 국내 첨단소재 스타트업 ‘테그웨이(TEGway)’의 체온전력생산기술을 세상을 바꿀 최고의 기술로 선정했다. 4일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첨단소재 스타트업 ‘테그웨이’가 개발한 체온전력생산기술이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넷엑스플로 어워드(Netexplo award)’ 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체온전력생산기술’은 체온에 의해 옷감 안팎의 온도…

벤처스퀘어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미래를 꿈꾸는 젊은 창작자를 키우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과 함께 현장 밀착형 속성 교육을 제공하는 ‘2014 창의인재 동반사업’의 성과발표회가 2월 4일 오후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렸다. 작년 6월 1일부터 멘토와 함께 도제식 훈련을 시작하여 9개월간의 긴 여정 끝에 마침내 자신의 가능성을 세상에 뽐내는 자리였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잠재력 있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기업을 발굴할 목적으로 단계별 맞춤지원을 한다. 이를 위해 누리꿈스퀘어 내 ‘혁신벤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2015년 상반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2015년 2월 6일 기준으로 법인설립등기 및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ICT 분야 예비창업자(*예비 창업자의 경우 입주 5개월 이내에…

최근 직원 채용 논란을 빚고 있는 위메프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시정 지시서’를 수령했다. 채용 과정이 투명하지 못한데 따른 과태료도 840만원 부과받았다. 박은상 위메프 대표이사는 5일 서울 삼성동 위메프 본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채용 과정에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향후 채용 과정을 전면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지역영업직 채용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