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용우, 이하 부산창경센터)는 지난 14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5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부산관 공동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사업단 이서정 단장, 동서대학교 RISE사업단 황기현 단장, 동아대학교 RISE사업단 이진 단장, 동의대학교 RISE사업단 이임건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과 대학은 ▲부산관 기획·설계 ▲참여 기업 발굴·지원 ▲홍보 및 네트워킹 행사 운영 ▲전시 후속 사업 연계 등 역할을 분담해 부산 스마트시티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SCEWC는 매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스마트시티 관련 국제 행사로, 전 세계 도시, 기업, 기관이 미래 도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협약은 2025년 SCEWC 국토교통부 한국관 내에 ‘부산관’을 설치·운영해 부산의 스마트시티 기술과 역량을 국제무대에 선보이기 위해 추진됐다. 부산창경센터 김용우 대표이사는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는 전 세계 도시와 기업들이 모여 미래 도시의 비전을 공유하는 혁신의 장”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관’이 성공적으로 구축되어 부산이 글로벌 스마트시티 선도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99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