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헬스케어 기업 비바랩스(대표 임하영)는 지난 8월 1일(금), 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시니어 맞춤 근력운동 클래스’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강의는 인천교육연수원이 주관한 ‘퇴직예정자 미래 설계 교육’의 일환으로, 실제 체력 측정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운동을 직접 체험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강의를 진행한 비바랩스 조현우 팀장은 노년기 체력관리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정확한 건강 측정, 그리고 개인별 맞춤 운동 처방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비바랩스의 ‘이지태닉스(측정/처방)’와 ‘이지플렉스(운동/관리)’ 시스템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서비스는 단순한 운동 수업이 아닌, ▲7가지 항목의 체력 측정(근기능, 유연성, 평형성, 심폐지구력 등) ▲건강 상태 분석 ▲맞춤형 운동 처방까지 자동으로 연계되며, 처방된 운동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바랩스 관계자는 “운동을 시작하기 어려운 시니어들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태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며, 비바랩스는 그 데이터에 기반한 운동을 바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관리의 시작과 지속을 돕는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비바랩스는 시니어의 건강을 단순한 관리가 아닌 ‘순환 시스템’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이 같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0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