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박마루)는 8월 27일 ‘법무법인 대륜’(대표변호사 김국일)과 장애인기업-법조인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대륜’은 전국 40개 분사무소를 운영하는 종합 법무법인으로, 올해 상반기 법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인연법’을 설립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법무법인 대륜 임직원의 복리후생과 연계한 장애인기업 판로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장애인기업에 대한 법률상담 및 소송 지원 등 공익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박마루 이사장은 “뛰어난 전문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 의지를 지닌 법무법인 대륜과의 협력은 장애인기업에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며 “두 기관이 보유한 전국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96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