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하나증권과 함께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Dream Venture Start(DVS) with 하나증권' 참가 스타트업 모집을 9월 22일(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전혁신센터는 대표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드림벤처스타(Dream Venture Star, 이하 DVS)’를 통해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협업할 수 있는 장을 꾸준히 마련해왔으며, 그간 SKT, ORACLE, LG, 일동제약 등 다양한 파트너 기업이 참여하며 스타트업 성장의 발판을 다져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나증권과 함께하며 ▲AI 디지털, ▲ AI 고객관리, ▲STO 그리고 ▲세무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예비창업자는 제외, 소재지 제한 없음) 모집 기간은 9월 22일(월)부터 10월 17일(금) 24:00까지이며, 공식 오픈이노베이션 홈페이지(https://dvs-oi.com)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대전혁신센터는 이번 선발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나증권 간 비즈니스 밋업을 추진하며, PoC(Proof of Concept) 상금 지원, 투자 유치 연계, 기술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혁신센터 박대희 대표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하나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AI·금융 기술 분야의 스타트업이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라며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혁신 스타트업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고, 미래 금융과 기술 산업의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05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