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대표 이재철)는 지난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시아 창업 엑스포(FLY ASIA 2025)’에 참가해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략적 AI 콘텐츠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하고, 관련 기술 및 협업 사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FLY ASIA 공식 프로그램인 ‘2025 갤럭시코퍼레이션 문샷 이벤트’에서 진행됐으며,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이 자리에서 자사의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리테일 특화 콘텐츠 자동화 플랫폼 ‘B.THREE(비쓰리)’와 NVIDIA Isaac Sim 플랫폼으로 훈련된 로봇암 스캐닝 기술 등을 선보였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행사 중 갤럭시코퍼레이션과의 협업 프로젝트로 진행된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 캠페인 사례도 소개했다. 해당 캠페인에서는 AI 생성 기술 및 3D 콘텐츠를 활용해 브랜드 키비주얼 이미지, 영상, 오프라인 행사 콘텐츠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해 마케팅에 활용한 바 있다.
이재철 스카이인텔리전스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프로젝트 수준을 넘어 AI 콘텐츠 분야에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검증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갤럭시코퍼레이션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 AIGC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실험과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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