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용우, 이하 부산창경)는 예비창업자를 사전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B.Startup 사전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경쟁력 있는 예비창업자 20명을 선정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법 교육 ▲IR 피칭 매너 및 실습 교육 ▲창업 관련 전문가 1:1 맞춤 멘토링 ▲IR 데모데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예비창업자가 실제 창업을 하기 전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 검증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IR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한 아이템을 선정하여 차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연계를 위한 우대사항(1위 : 우선 선정, 2~3위 : 서류평가 면제) 등 혜택을 적용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상장도 수여한다. 부산창경 박기쁨 PM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자에게 아이템을 검증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창업의 첫걸음을 마련했다” 며,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06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