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대표 조세원)이 국내 최대 인공지능 행사인 ‘AI페스타 2025’에 참가해 B2B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AI페스타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AI 세계 3개 강국 도약’을 목표로 약 3만 명이 참여하는 인공지능 축제다. 이번 행사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린다. 위버스브레인은 행사 내 ‘HR테크존’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주요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에게 AI 기반 1:1 화상 영어 서비스 ‘맥스AI’와 맞춤형 AI 학습 서비스 ‘맥스AI월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맥스AI’는 국내 약 150여 개 기업에서 임직원 외국어 교육 솔루션으로 도입돼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맥스AI월드’는 기업과 기관, 학교가 보유한 학습 자료를 활용해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한국어 등 20여 개 언어를 지원한다. 위버스브레인 조세원 대표는 “AI 기반 교육은 기존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며, 개인화된 학습 경험 제공이 가능해 필수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 고객에게 맞춤형 학습 솔루션을 직접 소개하고 B2B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0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