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통합 보안 솔루션 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2025 에이엔에스 아드리아 어워즈(a&s Adria Awards)’에서 출입통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8일부터 9일까지 북마케도니아 스코페(Skopje)에서 개최된 제10회 아드리아 시큐리티 서밋(Adria Security Summit) 기간 중 진행됐다. 아드리아 시큐리티 서밋은 동유럽 및 발칸반도 지역을 대표하는 보안 전시회로, 올해 행사에는 2,000여 명의 보안 업계 관계자와 111개 기업이 참가했다. ‘a&s 아드리아 어워즈’는 영상감시, 출입통제, 사이버보안 등 보안 산업 전반에서 기술적 성과를 이룬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슈프리마는 클라우드 기반 출입통제 플랫폼인 ‘바이오스타 에어(BioStar Air)’를 통해 이번 수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 플랫폼은 생체인증 기능이 내장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를 갖추고 있으며, 인증 데이터를 각 디바이스에서 직접 처리하는 방식이다. 또한 설치 시 별도의 온프레미스 서버 없이도 운영이 가능하다. 한편, 슈프리마는 AI 기반의 통합 보안 솔루션을 중심으로 생체인식 및 출입통제 분야에서 제품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0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