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전문 액셀러레이터 스타에셋㈜이 오는 10월 28일 오후 1시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2025 스타 배치 프로그램(K-FOOD STAR 2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타에셋은 국내 식음료 및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로, 지난해 1기를 통해 유망 브랜드에 초기 투자와 판로 연계 기회를 제공하며 투자 연계형 프로그램으로서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데모데이는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외식 브랜드 및 식품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참가 기업들은 스타에셋의 직접 투자 및 파트너사 협력 검토 대상이 된다. 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국내외 프랜차이즈 확장, 메뉴 개발, 유통 진출 등 분야에서 멘토링과 컨설팅, 사업 연계 지원이 이어진다. 행사에는 스타에셋의 투자 심사 및 사업개발 전문가와 외식산업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K-FOOD STAR 2기 참가팀의 IR 피칭과 네트워킹 세션이 함께 진행된다. 스타에셋 관계자는 “이번 데모데이는 단순한 투자 유치의 장이 아닌 한국 F&B 산업의 글로벌화를 이끌어갈 스타트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자리”라며 “지속 가능한 식문화 혁신에 기여할 열정 있는 스타트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05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