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대표 윤지원)는 오는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한국물리학회 가을 학술논문발표회 ‘2025 KPS Fall Meeting’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해 국내 기술로 개발한 양자컴퓨터 핵심 연구장비를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물리학회가 주최하는 ‘KPS Fall Meeting’은 국내외 물리학자들이 모여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물리학 학술 행사다. SDT는 이번 행사에서 양자컴퓨터 성능에 직결되는 핵심 솔루션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주목받는 제품은 20개 입력 채널을 지원하는 국산 동시 계수기(CCU)로, 최대 100MHz 계수율과 2나노초 수준의 동시 발생 시간 창 정밀도를 갖춰 대규모 다중 광자 실험을 가능하게 한다. 해당 장비는 국내 연구진이 Nature Physics, Nature Communications 등 최상위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데 활용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한, 피코초 단위로 광자 도착 시간을 측정하는 초정밀 계측기 ‘TTMU’도 전시한다. 이 장비는 양자광학뿐 아니라 화학, 바이오 분야까지 활용되고 있으며, 국내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사용 중이다. 이외에도 SDT는 ▲큐비트 제어 장비(QCU) ▲펄스 생성기(PGU) ▲10밀리켈빈 극저온 환경을 구현하는 냉각 솔루션 ‘크라이오랙(CryoRack)’ 등 양자컴퓨터 개발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국산 기술 라인업을 함께 선보인다. SDT는 국내 연구 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가 외산 장비의 납기 지연, 유지보수 어려움, 기술 지원 부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산 솔루션을 제공하며, 합리적 가격과 신속한 공급, 밀착 기술 지원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또한, 국내 대학과 협력해 큐비트 제어 실습 교육 과정을 공동 개발하는 등 양자 기술 생태계 조성과 미래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윤지원 SDT 대표는 “이번 학회는 국내 순수 양자 기술의 결실을 선보이는 중요한 자리”라며 “연구자들의 기술 난제를 함께 해결하는 기술 솔루션 파트너로서 국내 양자 연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04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