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베스트콘 2025’서 트라이센티스 AI 솔루션 공개

AI·DX(디지털 전환)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대표 이상훈)는 지난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1회 국제 품질 테스팅 콘퍼런스(이하 베스트콘 2025)’에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기업 트라이센티스(Tricentis)와 공동으로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소프트웨어테스팅협회가 주최하는 베스트콘은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 콘퍼런스로, 올해는 ‘AI Trust, 안전과 신뢰로 여는 AI·SW 테스팅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플래티어는 이번 행사에서 트라이센티스와 함께 공식 협찬사로 참가해, AI와 결합한 소프트웨어 테스트 자동화 기술과 도입 효과를 발표 및 부스 전시를 통해 소개했다. 플래티어 IDT(Integrated DevTest) 사업부문 이은주 리더는 ‘AI로 구현하는 테스트 자동화 혁신: 트라이센티스 솔루션 전략과 기대 효과’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전시 부스에서는 ‘테스팀(Testim)’, ‘토스카(Tosca)’, ‘큐테스트(qTest)’ 등 AI 기반 테스트 자동화 및 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트라이센티스는 테스트 자동화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가트너, 포레스터, IDC 등 주요 IT 분석기관으로부터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플래티어는 2019년부터 트라이센티스의 한국 단독 파트너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LG유플러스, 국내 화재보험사 등에 관련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플래티어 장재웅 IDT 사업부문장은 “소프트웨어 품질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AI 기반의 테스트 자동화는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업계 내 AI 테스트 자동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정보 공유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07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