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재 및 비료 스타트업 플랜트너(대표 신정우)가 사단법인 NGO 열매나눔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은 아시아와 아프리카 4개국에서 현지 주민의 자립을 지원하는 국제개발협력 전문 NGO로, 베트남에서는 주요 농업지대인 남부 메콩델타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플랜트너는 해조류 유래 천연 고분자인 알긴산을 기반으로 친환경 추출 공정과 생분해 코팅 기술을 활용해 알긴산 소재의 국산화와 친환경 비료의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양측은 지난 4월 베트남 메콩델타 지역 사덱(Sa Dec)시에서 킥오프 미팅을 진행한 이후, 지속 가능한 농업 문화 정착과 친환경 농업 시장 확대를 목표로 협업 방안을 논의해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논의를 구체화해 사회적 임팩트 확대와 다양한 연계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베트남 지역 농촌 개발과 농업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민간기업, NGO, 정부, 농민조합이 함께 참여하는 다층적 협력 구조를 통해 사업 확장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플랜트너 신정우 대표는 “플랜트너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메콩델타 지역 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는 시점에서 이번 협약은 의미 있는 기회”라며 “열매나눔인터내셔널과의 협력을 통해 베트남 농업의 생산성과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95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