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클라우드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가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에 참가해 AI·클라우드 기반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메가존클라우드는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 전략과 AI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 운영 효율화 방안을 소개하며 기업 맞춤형 솔루션 시연을 진행했다. 특히 자사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Megazone AIR Studio’를 중심으로 생성형 AI 챗봇, 문서 자동화, 검색 기반 질의응답(RAG), AI 에이전트 등의 기능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메가존클라우드 Emerging Business Unit 김도형 유닛장은 “대구·경북 지역의 ICT, 로봇, 스타트업 기업들과 직접 만나 기술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지역 기업들이 AI와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초기 비용과 기술 부담을 낮출 수 있는 AWS 리프트 프로그램도 소개됐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외 8,000여 고객사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및 AI 기반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제공하며, 북미·일본·동남아 등 9개국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07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