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비스 및 솔루션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글로벌 커넥티비티 클라우드 기업 클라우드플레어가 주최한 ‘클라우드플레어 파트너 어워드’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수행 능력 1위를 기록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서비스 제공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라우드플레어는 전 세계 125개국 330개 이상의 도시에 상호 연결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1만 3천여 개 이상의 ISP와 클라우드 서비스에 직접 연결되어 기업의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매일 평균 1,900억 건의 사이버 위협을 차단하며, 전 세계 웹 트래픽의 약 20%를 처리하고 있다. ‘클라우드플레어 파트너 어워드’는 지난 1년간 탁월한 성과와 혁신, 영향력을 보여준 ‘클라우드플레어 파워업’ 파트너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베스핀글로벌은 APAC 지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통합 보안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AI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클라우드플레어와는 2023년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해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클라우드플레어 파트너 총괄 책임자 톰 에반스는 “베스핀글로벌은 APAC 지역에서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최고의 서비스 제공 파트너로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베스핀글로벌 코리아 허양호 대표는 “이번 선정은 전 세계 고객에게 일관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클라우드플레어와 협력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클라우드플레어 글로벌 사용자 컨퍼런스 ‘커넥트’ 기간 중 글로벌 파트너 서밋에서 발표됐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09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