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대표이사 최병채·천대권)는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매거진&북이 주관하는 ‘2025 한국경제 최고의 리더’ 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은 24일 오전 서울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렸으며, 인카금융서비스 천대권 부회장이 참석해 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인카금융서비스가 국내 대표 기업형 보험대리점(GA)으로서 추진해온 경영 혁신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인카금융서비스는 GA 업계에서 유일하게 코스닥 이전 상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설계사 중심의 시스템 구축과 소비자 신뢰 강화를 위한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인카금융서비스는 2007년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해 2025년 10월 말 기준 전속 설계사 약 1만9,500명을 보유한 대형 GA로 자리하고 있다. 회사는 ‘설계사와의 동반 성장’과 ‘종합자산관리회사로의 도약’을 주요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영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IT 시스템과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해 설계사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보험·금융·자산 관리를 포괄하는 종합 금융 서비스로의 확장을 추진 중이다. 천대권 부회장은 “이번 수상은 인카금융서비스의 혁신과 성장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코스닥 상장사로서 금융 소비자 보호와 설계사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2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