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챙김 명상 앱 마보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웰니스 페스티벌 ‘원더러스트 108 서울(WANDERLUST 108 SEOUL)’에 웰니스 프로그램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빌리지 108’ 섹션에서 마보는 다양한 감각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마음챙김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원더러스트 108 서울’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웰니스 페스티벌로, 러닝·요가·명상을 결합한 ‘마인드풀 트라이애슬런(Mindful Triathlon)’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마보는 800개 이상의 명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국내 1위 명상 앱으로, 심리학자와 신경정신과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디지털 웰니스 플랫폼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루 10분으로 시작할 수 있는 마음 근육 트레이닝을 제안하며, 멀티태스킹과 SNS 과부하로 지친 2030세대가 현재에 집중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마보는 개인 사용자뿐 아니라 삼성,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기업 임직원 대상 웰니스 프로그램에도 도입되어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멘탈 케어를 지원하고 있다.
마보 유정은 대표는 “원더러스트 108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마보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며 “러닝과 요가가 몸을 위한 루틴이라면, 명상은 마음을 위한 루틴”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명상이 일상의 작은 습관으로 실천 가능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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