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X 솔루션 전문기업 엔텔스(대표 최일규)는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 엔코아(대표 명재호), 데이터 컨설팅 전문기업 엑시엄정보시스템(대표 권순용)과 AI 기반 데이터베이스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29일 엔코아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 기업 간 주요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확인하고, AI 기반 데이터베이스 시장의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엔텔스는 ‘타잔DB(TarzanDB) 관련 사업’, 엔코아는 ‘AI 기반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 관련 사업’, 엑시엄정보시스템은 ‘데이터베이스 기술 지원 및 튜닝’을 담당하며, ▲AI 기반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 관련 기술 협력 ▲솔루션 판매 및 프로모션 협력 ▲데이터베이스 기술 지원 및 튜닝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엔코아 명재호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AI Ready Data가 필요한 고객에게 방법론과 기술, 인프라까지 제공할 수 있는 협력 구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엑시엄정보시스템 권순용 대표는 “AI 도입 고객이 마주하는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시장에 도전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엔텔스 최일규 대표는 “타잔DB를 AI 기반 데이터베이스로 고도화하고, 엔코아·엑시엄정보시스템과 협력해 시장과 고객에 새로운 데이터 가치 혁신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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