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는 31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메타와 시작하는 글로벌 시장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메타가 수년간 축적해온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크로스보더(국경 간) 비즈니스 시장인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의 진출 전략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타는 해외 시장 진입 초기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각 지역별 비즈니스 환경과 마케팅 인사이트를 소개하고, 주요 파트너사들과 함께 실질적인 진출 방안을 제시한다.
세미나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메타코리아 오피스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크로스보더 비즈니스의 중요성 ▲미국·일본·동남아시아 시장별 진출 전략 ▲1:1 맞춤 상담 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기업들은 세미나 이후 메타 담당자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자사 상황에 맞춘 맞춤형 글로벌 확장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메타는 전 세계 소비자와의 연결을 지원하는 광고 플랫폼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초기 단계부터 마케팅 전략 수립, 매출 성장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왔다. 또한 주요 진출 국가의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최지은 메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소기업 비즈니스 그룹 전무는 “메타는 국내 브랜드가 해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과 글로벌 확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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