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가 HSAD의 ‘브랜드 맞춤형 에이전트’에 자사 Sometrend Data+를 기반으로 소비자 인사이트 데이터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HSAD가 개발한 ‘브랜드 맞춤형 에이전트’는 일반적인 AI 솔루션을 넘어 브랜드별 맞춤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AI 시스템으로, 소비자 반응과 시장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브랜드 전략 수립부터 콘텐츠 기획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바이브컴퍼니는 Sometrend Data+를 통해 소셜 언급량, 연관 키워드, 감성 변화 등 소비자 담론 데이터를 정제해 제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HSAD는 브랜드별 주요 이슈와 여론의 흐름을 정량적으로 파악하고, 브랜드 특화 시장 변화를 분석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했다. 바이브컴퍼니 김경서 대표는 “AI가 마케팅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지만, 핵심은 여전히 소비자 데이터에 있다”며 “바이브컴퍼니는 AI 데이터를 통해 브랜드가 시장의 언어를 이해하고 보다 정교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06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