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AI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대표 윤준호)는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의 화질을 개선하는 신제품 ‘AI 픽셀 스트림(AI PIXELL Stream)’을 일본 방송·미디어 기술 전시회 Inter BEE 2025에서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AI 픽셀 스트림’은 기존 화질 개선 솔루션과 달리 영상 데이터를 여러 단계로 변환하고 합성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화질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다. 포바이포는 화질 개선 단계별 처리 시간을 단축해 스포츠 중계, 뉴스, 공연 실황, 스트리머 콘텐츠 등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의 화질을 즉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포바이포는 해당 제품을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Inter BEE 2025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포바이포 솔루션사업본부 배성완 본부장은 “Inter BEE 2025는 포바이포의 실시간 화질 개선 기술을 업계에 선보이는 중요한 기회”라며 “전시 부스와 기술 시연을 통해 AI 픽셀 스트림이 라이브 스트리밍 워크플로우에 어떻게 통합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0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