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물류 DX 기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이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테크이노베이션 2025’에 참가해 AI 기반 물류 SaaS 솔루션 ‘Colo AI’를 선보였다. 테크이노베이션은 2012년부터 3만 명 이상의 혁신가와 3,000건 이상의 기술을 소개한 싱가포르 대표 기술 교류 행사로, 콜로세움은 서울글로벌허브와 KILSA Global의 협력으로 전시에 참여했다. 콜로세움은 ‘Seamless Tech-Driven Fulfillment(원활한 기술 기반 물류 처리)’를 주제로 AI 기반 예측·최적화 시스템, 실시간 데이터 분석, 개방형 API 기능을 갖춘 ‘Colo AI’를 공개했다. 송유철 콜로세움 이사는 “Colo AI는 물류센터 간 네트워크를 하나의 AI로 연결해 효율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으로,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업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박진수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기술과 SaaS 플랫폼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며 “Colo AI를 중심으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데이터 기반 예측·최적화 및 AI 자동화 기술을 통해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09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