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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변의 法이슈]
3차 개정 상법의 방향과 자기주식 의무 소각 논의
이재명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상법 개정은 모두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과 주주권 강화를 핵심 축으로 한다. 특히 이번 3차 상법 개정에서는 자기주식(자사주)에 관한 규제가 대폭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국회에 상정된 개정안들은 공통적으로 상장회사가 자기주식을 취득한 경우 일정 기간 내 반드시 소각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주식보상이나 공모로 발행된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의 권리행사를 위해 필요한 경우 등 특정 목적을 제외하고는 장기 보유를 제한한다.
현재 총 4개 개정안이 발의된 것으로 보이는데 재밌는 점은 4개 모두 상법 개정 방법이나 개정 조항이 다르고 개정의 내용 및 적용 범위(상장회사와 비상장회사 중 어느 회사까지 적용할 것인지 여부) 역시 조금씩은 다르다는 점이다. 김남근 의원안은 상법 제542조의14(자기주식의 취득 및 처분) 조항을 신설하여 상장회사에 대해서만 적용되도록 하였고, 김현정 의원은은 상법 제542조의14(자기주식의 취득 및 소각 등) 조항을 신설하여 마찬가지로 상장회사에 대해서만 적용되도록 하였다. 민병덕 의원안은 상법 제341조의4(자기주식의 소각) 조항을 신설하여 상장회사와 비상장회사 모두에 대하여 적용되도록 했다. 차규근 의원안은 상법 제342조(자기주식의 처분) 조항을 개정하여 이 역시 상장회사와 비상장회사 모두에 대해 적용되도록 했다.
김남근 의원안은 취득 후 1년 내 소각(신규 자사주 및 기존 자사주 모두 적용)을 원칙으로 하고, 김현정 의원안은 신규 자사주는 취득시 즉시 소각, 기존 자사주는 6개월 이내 소각을 원칙을 한다. 또한, 민병법 의원안은 신규 자사주 및 기존 자사주 모두 1년 이내 소각을 원칙으로, 차규근 의원안은 신규 자사주는 6개월 내 소각을, 그리고 기존 자사주는 5년 이내 소각을 원칙으로 한다. 그리고 위 4개의 개정안은 모두 주주총회의 승인을 받은 임직원 주식 보상 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예외로 자사주를 계속하여 보유할 수 있다. 이러한 입법은 경영진이 자사주를 주가 관리, 경영권 방어, 적대적 인수합병 차단의 수단 등으로 활용해 온 관행을 바로잡고 주주환원을 보다 명확하게 제도화하려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자기주식의 법적 성격에 대한 대립: 자산설과 미발행주식설
자기주식의 법적 성질에 관한 논의는 오랫동안 자산설과 미발행주식설의 대립으로 이어져 왔다. 자산설은 회사가 자기주식을 취득하면 그 주식은 회사의 재산으로 귀속된다고 본다. 즉, 취득 및 처분은 일반적인 자산 처분행위이며, 이사회가 경영판단의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고 본다. 반면 미발행주식설은 자기주식은 실질적으로 주식의 실체를 상실한 상태라고 해석한다. 따라서 이를 보유하거나 처분하는 것은 단순한 자산 처분으로 볼 것이 아니라 신주발행 또는 자본거래에 준하는 절차와 방법을 따라야 한다고 본다.
판례는 대체로 자산설을 따르는 경향이 뚜렷하다. 대법원은 자기주식의 매각을 자산의 처분으로 보고 자기주식 처분에 대한 적법성은 경영판단 원칙에 따라 판단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취해왔다. 즉, 이사회가 합리적인 목적과 절차에 따라 자기주식을 취득·보유·처분하였다면 그러한 경영적 판단은 존중된다는 것이다. 사실 이러한 대법원의 판단은 학계에서는 소수설로서 굉장히 많은 비판이 존재하며, 다수의 회사법 학자들은 미발행주식설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회계적인 관점에서 자기주식은 미발행주식설의 법리가 더 설득력 있다고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주식회사가 취득하는 자기주식은 취득원가를 자기주식의 과목으로 하여 자본조정으로 회계처리를 한다. 과거에는 자산설에 근거하여 자산으로 처리한 경우도 있었지만 현재는 명확하게 자본조정으로 회계처리를 하며 이에 재무상태표의 대변에 음수로 표시(취득한 자기주식 금액만큼 자본 총계에서 직접 차감하여 표시)한다. 결과적으로 법원이 따르고 있는 자산설과 회계상의 미발행주식설 사이에는 규범적 불일치가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불일치는 이번 상법 3차 개정 논의와 맞물려 새로운 균형점을 요구한다. 법원의 자산설은 대법원 판례의 변경이 없는 한 그대로 유지하되, 경영원 방어를 위한 자기주식 처분의 오남용 방지, 주주 평등과 시장질서라는 공익 목적을 위해 자기주식 처분의 자유를 일정 부분 제한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
자기주식 의무 소각과 주식보상제도 중 RSU 제도에 미치는 영향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향후 상법이 개정되더라도 임직원 주식 보상을 위한 경우에는 주주총회 승인을 통해서 자기주식을 처분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런 방향으로 상법이 개정되는 경우 RS(Restricted Stock), RSU(Restricted Stock Unit), RSA(Restricted Stock Award)에도 직접적으로 미친다. 양도제한 조건부주식이라고 불리는 RS란 근속 기간, 매출액 등 성과 조건을 달성한 임직원에게 회사가 보상으로 지급하되 양도 시점을 제한하는 주식을 말하며 임직원 주식 보상의 일종이다. RSU는 일정기간 회사에 재직하여 기여한 경우 등과 같이 장래에 일정한 교부조건이 충족되는 경우 회사의 주식을 양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성과보상 제도를 말하고 RSA는 주식을 곧바로 지급하면서 일정기간 회사에 재직하여 기여한 경우 등과 같이 장래에 일정한 교부조건이 충족되는 경우 확정적으로 양도되도록 양도 시점을 제한하는 성과보상 제도를 말한다. RS는 RSU와 RSA를 통칭한 제도이다.
RSU나 RSA 모두 결과적으로 자기주식을 처분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행 상법상 이사회 결의만으로 임직원 등에게 부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3차 상법 개정안은 임직원 주식 보상을 위한 경우에는 주주총회의 승인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주주들의 눈치를 많이 봐야 하는 상장회사의 경우 이사회 결의만으로도 가능했던 RSU나 RSA가 너무나 좋은 제도였는데 이제는 활용 가치가 많이 줄게 되었다. 주주총회 승인 없는 RSU 부여는 상법 위반으로 무효가 될 가능성도 높다. 뿐만 아니라 이미 시행 중인 1차 개정 상법상 이사는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가 있기 때문에, 이사회가 임직원 등에게 RSU나 RSA를 부여할 때 전체 주주에게 충실하였는지, 특정 주주에게만 혜택을 부여하여 주주간 형평에 반하지는 않는지에 대해서 철저하게 검토하여야 한다. 결과적으로, RSU나 RSA 등의 주식보상제도를 운용하는 기업은 보상정책을 전면 재정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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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are shareholder rights strengthened when treasury stocks are bu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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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l Issues in Anbyeon]
The direction of the 3rd revision of the Commercial Act and the discussion on mandatory stock cancellation
The revisions to the Commercial Act currently being pursued by the Lee Jae-myung administration are all centered around the transparency of corporate governance and strengthening shareholder rights. In particular, the third revision of the Commercial Act is likely to significantly strengthen regulations regarding treasury stocks. The amendments currently pending in the National Assembly mandate that listed companies cancel their treasury stocks within a certain period of time after acquiring them. They also restrict long-term holding of treasury stocks, except for specific purposes such as stock-based compensation or exercising rights under convertible bonds or bonds with warrants issued through public offerings.
Currently, it appears that a total of four amendment bills have been proposed. What's interesting is that all four differ in the method and provisions of the amendment to the Commercial Act, as well as in the content and scope of application (whether it applies to listed or unlisted companies). Representative Kim Nam-geun's bill creates a new Article 542-14 (Acquisition and Disposal of Treasury Stock) of the Commercial Act to apply only to listed companies. Representative Kim Hyun-jung's bill creates a new Article 542-14 (Acquisition and Cancellation of Treasury Stock, etc.) of the Commercial Act to apply only to listed companies. Representative Min Byeong-deok's bill creates a new Article 341-4 (Cancellation of Treasury Stock) of the Commercial Act to apply to both listed and unlisted companies. Representative Cha Gyu-geun's bill revises Article 342 (Disposal of Treasury Stock) to apply this too to both listed and unlisted companies.
Representative Kim Nam-geun's bill requires the cancellation of new and existing treasury shares within one year of acquisition, while Representative Kim Hyun-jung's bill requires the cancellation of new treasury shares immediately upon acquisition and existing treasury shares within six months. Furthermore, Representative Min Byeong-beop's bill requires the cancellation of both new and existing treasury shares within one year, while Representative Cha Gyu-geun's bill requires the cancellation of new treasury shares within six months and existing treasury shares within five years. Furthermore, all four amendments allow for the continued retention of treasury shares as an exception for reasons such as employee stock compensation approved by the general shareholders' meeting. These amendments aim to correct the practice of management using treasury shares for stock price management, management rights defense, and hostile takeovers, and to more clearly institutionalize shareholder returns.

Conflicts over the Legal Nature of Treasury Stock: The Asset Theory and the Unissued Share Theory
The debate over the legal nature of treasury stock has long been divided between the asset theory and the unissued stock theory. The asset theory holds that when a company acquires treasury stock, the stock becomes part of the company's assets. In other words, acquisition and disposal are considered ordinary asset disposals, and the board of directors can freely decide within the scope of their business judgment. Conversely, the unissued stock theory interprets treasury stock as having effectively lost its inherent substance. Therefore, holding or disposing of treasury stock should not be viewed as a simple disposal of assets, but rather should follow procedures and methods similar to those used for issuing new shares or capital transactions.
Case law generally tends to adhere to the asset theory. The Supreme Court has held that the sale of treasury stock constitutes a disposal of assets, and that the legality of such disposals should be determined by the business judgment principle. In other words, if the board of directors acquires, holds, and disposes of treasury stock for a reasonable purpose and in accordance with reasonable procedures, such business judgment is respected. In fact, this Supreme Court ruling is widely criticized as a minority view in academia, with many corporate law scholars arguing that the unissued stock theory should be followed.
However, from an accounting perspective, the unissued stock theory is more persuasive. Specifically, treasury stock acquired by a corporation is accounted for as a capital adjustment, with the acquisition cost included as the treasury stock item. While in the past, treasury stock was sometimes treated as an asset based on the asset theory, it is now explicitly accounted for as a capital adjustment, with a negative number recorded on the balance sheet (the amount of treasury stock acquired is directly deducted from total equity). Consequently, a normative discrepancy exists between the asset theory followed by the courts and the unissued stock theory in accounting. This discrepancy, coupled with the discussion of the third amendment to the Commercial Act, calls for a new balance. While the court's asset theory will remain in place unless Supreme Court precedent changes, it is highly likely that some restrictions will be placed on the freedom to dispose of treasury stock to prevent misuse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management and to promote shareholder equality and market order in the public interest.
The impact of mandatory stock cancellation on the RSU system among stock compensation systems
As explained above, even if the Commercial Act is revised in the future, it appears that the disposal of treasury stock will not require approval at the general shareholders' meeting for employee stock compensation. However, if the Commercial Act is revised in this direction, it will directly affect Restricted Stock (RS), Restricted Stock Units (RSU), and Restricted Stock Awards (RSA). RS, also known as Restricted Stock Units, are stocks that the company awards to employees who have met performance criteria, such as length of service and sales, but with restrictions on the timing of transfer. They are a type of employee stock compensation. RSUs are a performance-based compensation system that allows the transfer of company stocks if certain conditions are met in the future, such as after a certain period of service and contribution to the company. RSAs are a performance-based compensation system that grants stocks immediately but restricts the timing of transfer so that they can be definitively transferred if certain conditions are met in the future, such as after a certain period of service and contribution to the company. RS is a collective term for both RSUs and RSAs.
Since both RSUs and RSAs essentially involve the disposal of treasury stock, they can be granted to employees and others with a board of directors' resolution under the current Commercial Act. However, the third amendment to the Commercial Act requires general shareholders' approval for employee stock compensation. This is particularly true for listed companies, which must be mindful of shareholder sentiment. While RSUs and RSAs, which were once highly beneficial when granted solely through a board of directors' resolution, have now significantly diminished their utility. Granting RSUs without general shareholders' approval is highly likely to be invalidated for violation of the Commercial Act. Furthermore, under the first amendment to the Commercial Act, which is already in effect, directors have a duty of loyalty to shareholders. Therefore, when granting RSUs or RSAs to employees and others, the board must thoroughly review whether they are being faithful to all shareholders and whether they are not unfairly granting benefits to specific shareholders. Consequently, companies operating stock-based compensation programs such as RSUs and RSAs need to completely reorganize their compensation poli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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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己株式焼却になぜ株主権が強化される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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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辺の法案】
3次改正商法の方向と自己株式義務焼却議論
李在命政府が進めている商法改正は、いずれも企業支配構造の透明性と株主権強化を核心軸とする。特に今回の三次商法改正では、自己株式(自社株)に関する規制が大幅に強化される可能性が高い。現在国会に想定されている改正案は、一般的に上場会社が自己株式を取得した場合、一定期間内に必ず焼却することを義務化しており、株式報酬や公募で発行された転換社債および新株引受権副社債の権利行使のために必要な場合など、特定目的を除いては長期保有を制限する。
現在、計4つの改正案が発議されたものと見られるが、面白い点は、4つとも商法改正方法や改正条項が異なり、改正の内容および適用範囲(上場会社と非上場会社のどちら会社に適用するかどうか)も少しずつは異なるという点だ。キム・ナムグン議員案は、商法第542条の14(自己株式の取得及び処分)条項を新設して上場会社に対してのみ適用されるようにし、キム・ヒョンジョン議員は、商法第542条の14(自己株式の取得及び焼却等)条項を新設し、同様に上場会社に対してのみ適用されるようにした。民兵徳議員案は、商法第341条の4(自己株式の焼却)条項を新設し、上場会社と非上場会社の両方に対して適用されるようにした。チャ・ギグン議員案は、商法第342条(自己株式の処分)条項を改正し、これも上場会社と非上場会社の両方に対して適用されるようにした。
キム・ナムグン議員案は、取得後1年内の焼却(新規自社株及び既存自社株共に適用)を原則とし、キム・ヒョンジョン議員案は、新規自社株は取得時に直ちに焼却、既存自社株は6ヶ月以内に焼却を原則とする。また、民兵法議員案は新規自社株及び既存自社株ともに1年以内の焼却を原則とし、次規根議員案は新規自社株は6ヶ月内の焼却を、そして既存自社株は5年以内の焼却を原則とする。そして、上記4つの改正案は、いずれも株主総会の承認を受けた従業員株式報酬等の事由がある場合には、例外として自社株を継続して保有することができる。このような立法は、経営陣が自社株を株価管理、経営権防御、敵対的買収合併遮断の手段などとして活用してきた慣行を正し、株主還元をより明確に制度化しようとする趣旨から始まった。

自己株式の法的性格に対する対立:資産および未発行株式
自己株式の法的性質に関する議論は、長い間資産説と未発行株式説の対立につながってきた。資産説は、会社が自己株式を取得すると、その株式は会社の財産に帰属するとみなす。すなわち、取得及び処分は一般的な資産処分行為であり、理事会が経営判断の範囲内で自由に決定できるとみなす。一方、未発行株式説は、自己株式は実質的に株式の実体を喪失した状態と解釈する。したがって、これを保有または処分することは、単なる資産処分と見なされるのではなく、新株発行または資本取引に準ずる手続きと方法に従わなければならないとみなす。
判例は概して資産説に従う傾向が明白である。最高裁判所は、自己株式の売却を資産の処分と見て、自己株式の処分に対する適法性は、経営判断の原則に従って判断されるべきだという立場をとってきた。すなわち、理事会が合理的な目的と手続により自己株式を取得・保有・処分したならば、そのような経営的判断は尊重されるということである。事実、これらの最高裁判所の判断は、学界では少数説として非常に多くの批判が存在し、多数の会社法学者たちは未発行株式説に従わなければならないと主張する。
ところが、会計的な観点から、自己株式は未発行株式説の法理がより説得力があると見ることができる。具体的には、株式会社が取得する自己株式は、取得原価を自己株式の科目として資本調整で会計処理を行う。過去には資産説に基づいて資産で処理した場合もあったが、現在は明確に資本調整で会計処理を行い、これに財務状態表の貸方に負数で表示(取得した自己株式金額だけ資本総計から直接差し引いて表示)する。その結果、裁判所が従う資産説と会計上の未発行株式説の間には規範的不一致が存在することになる。このような不一致は今回の商法3次改正議論とかみ合い、新しいバランス点を要求する。裁判所の資産説は、最高裁判所の判例の変更がない限りそのまま維持するが、経営院防御のための自己株式処分の誤乱用防止、株主平等と市場秩序という公益目的のために自己株式処分の自由を一定部分制限する形態になる可能性が高い。
自己株式義務焼却と株式報酬制度のうちRSU制度への影響
上記のように今後の商法が改正されても、従業員株式補償のためには、株主総会の承認を通じて自己株式を処分する必要はないと思われる。ただし、このような方向に商法が改正される場合、RS(Restricted Stock)、RSU(Restricted Stock Unit)、RSA(Restricted Stock Award)にも直接的に及ぶ。譲渡制限条件付株式と呼ばれるRSとは、勤続期間、売上高など成果条件を達成した従業員に会社が報酬として支給するが、譲渡時点を制限する株式をいい、従業員株式報酬の一種である。 RSUは一定期間会社に在職して寄与した場合などのように、将来一定の交付条件が満たされる場合、会社の株式を譲渡できるようにする成果補償制度をいい、RSAは株式を直ちに支給し、一定期間会社に在職して寄与した場合などのように将来一定の交付条件が満たされる場合、確定的。 RSはRSUとRSAを通称した制度である。
RSUやRSAともに結果的に自己株式を処分するものであるため、現行商法上理事会決議だけで役職員等に付与することができる。しかし今回の三次商法改正案は、従業員株式補償のためには株主総会の承認を要求している。特に株主の気づきを多く見なければならない上場会社の場合、理事会決議だけでも可能だったRSUやRSAがあまりにも良い制度だったが、今は活用価値が多く減ることになった。株主総会の承認のないRSU付与は、商法違反で無効になる可能性も高い。それだけでなく、すでに施行中の一次改正商法上の取締役は、株主に対する充実義務があるため、理事会が役職員等にRSUやRSAを付与するとき、全株主に充実したのか、特定株主にのみ恩恵を与えて株主間の公平に反するものではないかについて徹底的に検討しなければならない。その結果、RSUやRSAなどの株式報酬制度を運用する企業は、補償政策を全面再整備する必要がある。
資料お問い合わ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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为什么销毁库存股能加强股东权益?
本文由DLG律师事务所的安熙哲律师撰写。如果您也想为创业公司投稿,请联系Venture Square编辑团队,邮箱地址为editor@venturesquare.net 。
【安倍的法律问题】
《商法》第三次修订的方向以及关于强制注销存货的讨论
李在明政府目前正在推进的《商法》修订案,其核心在于提高公司治理透明度并加强股东权益。特别是,《商法》的第三次修订案很可能大幅加强对库存股的监管。目前提交国会审议的修正案规定,上市公司必须在取得库存股后一定期限内注销这些股票。修正案还限制了库存股的长期持有,但用于特定目的(例如股权激励或行使通过公开发行的可转换债券或附认股权证债券项下的权利)的情况除外。
目前,似乎共有四项修正案提案。有趣的是,这四项提案在修改《商法》的方式和条款,以及适用范围(是否适用于上市公司)方面均有所不同。金南根议员提出的提案在《商法》中新增第542-14条(库存股的取得和处置),该条仅适用于上市公司。金贤正议员提出的提案在《商法》中新增第542-14条(库存股的取得和注销等),该条也仅适用于上市公司。闵炳德议员提出的提案在《商法》中新增第341-4条(库存股的注销),该条适用于上市公司和非上市公司。议员车圭根提出的法案修改了第342条(库存股处置),使其同样适用于上市公司和非上市公司。
金南根议员提出的法案要求在收购后一年内注销新发行和现有的库存股,而金贤正议员提出的法案则要求在收购后立即注销新发行的库存股,并在六个月内注销现有的库存股。此外,闵炳法议员提出的法案要求在一年内注销新发行和现有的库存股,而车圭根议员提出的法案则要求在六个月内注销新发行的库存股,并在五年内注销现有的库存股。此外,所有四项修正案均允许在股东大会批准的员工股票补偿等特殊情况下继续保留库存股。这些修正案旨在纠正管理层利用库存股进行股价操纵、维护管理权和恶意收购的做法,并更明确地将股东回报制度化。

关于库存股法律性质的争议:资产理论与未发行股份理论
关于库存股的法律性质,长期以来一直存在着资产理论和未发行股票理论之争。资产理论认为,当公司获得库存股时,这些股票就成为公司资产的一部分。换言之,库存股的取得和处置被视为普通的资产处置,董事会可以在其商业判断范围内自由做出决定。相反,未发行股票理论则认为库存股实际上已经失去了其固有的实质。因此,持有或处置库存股不应被视为简单的资产处置,而应遵循与发行新股或进行其他资本交易类似的程序和方法。
判例法通常倾向于遵循资产理论。最高法院裁定,出售库存股构成资产处置,而此类处置的合法性应由商业判断原则来判断。换言之,如果董事会出于合理目的并按照合理程序取得、持有和处置库存股,则该商业判断应得到尊重。事实上,最高法院的这项裁决在学术界被视为少数派观点而受到广泛批评,许多公司法学者认为应遵循未发行股票理论。
然而,从会计角度来看,未发行股票理论更具说服力。具体而言,公司收购的库存股应作为资本调整项进行会计处理,收购成本计入库存股项目。虽然过去库存股有时基于资产理论被视为一项资产,但现在已明确将其作为资本调整项进行会计处理,并在资产负债表上记录为负数(收购的库存股金额直接从总权益中扣除)。因此,法院遵循的资产理论与会计中的未发行股票理论之间存在规范性差异。这种差异,加上对《商法》第三次修正案的讨论,需要重新寻求平衡。虽然除非最高法院的判例改变,否则法院的资产理论将继续有效,但很可能对处置库存股的自由施加一些限制,以防止滥用库存股来保护管理层利益,并促进股东平等和维护市场秩序,以符合公众利益。
强制性股票注销对股票薪酬体系中限制性股票单位(RSU)制度的影响
如上所述,即使《商法》未来进行修订,员工股票补偿中处置库存股似乎也无需股东大会批准。然而,如果《商法》朝此方向修订,将直接影响限制性股票(RS)、限制性股票单位(RSU)和限制性股票奖励(RSA)。限制性股票单位(RS)是公司授予达到绩效标准(例如服务年限和销售额)的员工的股票,但对转让时间有所限制。RS 是一种员工股票补偿。RSU 是一种基于绩效的薪酬体系,允许员工在未来满足特定条件(例如服务年限和对公司做出一定贡献)后转让公司股票。RSA 也是一种基于绩效的薪酬体系,它立即授予股票,但限制转让时间,以便在未来满足特定条件(例如服务年限和对公司做出一定贡献)后才能最终转让。 RS 是 RSU 和 RSA 的统称。
由于限制性股票单位(RSU)和限制性股票期权(RSA)本质上都涉及库存股的处置,根据现行《商法》,董事会可以通过决议将其授予员工及其他相关人员。然而,《商法》第三次修订规定,员工股票薪酬必须经全体股东批准。对于上市公司而言,这一点尤为重要,因为它们必须顾及股东的意愿。RSU和RSA曾经仅凭董事会决议即可授予,且收益颇丰,但如今其效用已大幅降低。未经全体股东批准授予RSU极有可能因违反《商法》而被宣告无效。此外,根据已生效的《商法》第一次修订,董事负有对股东的忠诚义务。因此,在向员工及其他相关人员授予RSU或RSA时,董事会必须认真审查其是否对所有股东保持忠诚,以及是否存在向特定股东不公平地授予利益的情况。因此,实施RSU和RSA等股票激励计划的公司需要对其薪酬政策进行全面调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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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urquoi les droits des actionnaires sont-ils renforcés lorsque des actions propres sont brûlé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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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èmes juridiques à Anbyeon]
L'orientation de la 3e révision de la loi commerciale et le débat sur l'annulation obligatoire des actions
Les révisions de la loi commerciale actuellement menées par le gouvernement de Lee Jae-myung sont toutes axées sur la transparence de la gouvernance d'entreprise et le renforcement des droits des actionnaires. En particulier, la troisième révision de cette loi devrait renforcer considérablement la réglementation relative aux actions propres. Les amendements actuellement en attente d'examen à l'Assemblée nationale imposent aux sociétés cotées d'annuler leurs actions propres dans un délai déterminé après leur acquisition. Ils restreignent également la détention à long terme de ces actions, sauf pour des finalités spécifiques telles que la rémunération en actions ou l'exercice des droits conférés par des obligations convertibles ou des obligations assorties de bons de souscription émises dans le cadre d'offres publiques.
À l'heure actuelle, quatre projets de loi d'amendement ont été déposés. Il est intéressant de noter que ces quatre projets diffèrent quant à la méthode et aux dispositions de la modification de la loi commerciale, ainsi que quant à leur contenu et leur champ d'application (sociétés cotées ou non cotées). Le projet de loi du député Kim Nam-geun crée un nouvel article 542-14 (Acquisition et cession d'actions propres) applicable uniquement aux sociétés cotées. Le projet de loi de la députée Kim Hyun-jung crée un nouvel article 542-14 (Acquisition et annulation d'actions propres, etc.) applicable également uniquement aux sociétés cotées. Le projet de loi du député Min Byeong-deok crée un nouvel article 341-4 (Annulation d'actions propres) applicable aux sociétés cotées et non cotées. Le projet de loi du député Cha Gyu-geun révise l'article 342 (Cession d'actions propres) afin de l'appliquer également aux sociétés cotées et non cotées.
Le projet de loi du député Kim Nam-geun prévoit l'annulation des actions propres, nouvelles et existantes, dans un délai d'un an suivant leur acquisition. Celui de la députée Kim Hyun-jung, quant à lui, exige l'annulation immédiate des nouvelles actions propres dès leur acquisition et des actions propres existantes dans un délai de six mois. Par ailleurs, le projet de loi du député Min Byeong-beop prévoit l'annulation de toutes les actions propres, nouvelles et existantes, dans un délai d'un an. Enfin, celui du député Cha Gyu-geun prévoit l'annulation des nouvelles actions propres dans un délai de six mois et des actions propres existantes dans un délai de cinq ans. De plus, ces quatre amendements autorisent, à titre exceptionnel, le maintien des actions propres, notamment pour la rémunération en actions des employés approuvée par l'assemblée générale des actionnaires. Ces amendements visent à corriger la pratique consistant pour la direction à utiliser les actions propres à des fins de manipulation du cours de l'action, de défense de ses droits et de lutte contre les OPA hostiles, et à mieux encadrer la rémunération des actionnaires.

Conflits relatifs à la nature juridique des actions propres : la théorie de l'actif et la théorie des actions non émises
Le débat sur la nature juridique des actions propres oppose depuis longtemps la théorie de l'actif et la théorie des actions non émises. Selon la théorie de l'actif, lorsqu'une société acquiert des actions propres, celles-ci deviennent partie intégrante de son actif. Autrement dit, leur acquisition et leur cession sont considérées comme des opérations d'actifs ordinaires, et le conseil d'administration peut décider librement dans le cadre de son appréciation commerciale. À l'inverse, la théorie des actions non émises considère que les actions propres ont effectivement perdu leur substance. Par conséquent, la détention ou la cession d'actions propres ne doit pas être perçue comme une simple cession d'actifs, mais doit suivre des procédures et des méthodes similaires à celles utilisées pour l'émission de nouvelles actions ou les opérations sur le capital.
La jurisprudence tend généralement à privilégier la théorie de l'actif. La Cour suprême a jugé que la vente d'actions propres constitue une cession d'actifs et que la légalité de telles cessions doit être déterminée selon le principe de la discrétion de gestion. Autrement dit, si le conseil d'administration acquiert, détient et cède des actions propres à des fins légitimes et conformément à des procédures raisonnables, cette discrétion de gestion est respectée. De fait, cet arrêt de la Cour suprême est largement critiqué et considéré comme minoritaire dans le milieu universitaire, de nombreux spécialistes du droit des sociétés défendant la théorie des actions non émises.
Toutefois, d'un point de vue comptable, la théorie des actions non émises est plus convaincante. Concrètement, les actions propres acquises par une société sont comptabilisées comme un ajustement de capital, leur coût d'acquisition étant inscrit au bilan. Si, par le passé, les actions propres étaient parfois traitées comme un actif selon la théorie de l'actif, elles sont désormais explicitement comptabilisées comme un ajustement de capital, avec un montant négatif inscrit au bilan (le montant des actions propres acquises est directement déduit des capitaux propres). Il en résulte une divergence normative entre la théorie de l'actif retenue par les tribunaux et la théorie des actions non émises en comptabilité. Cette divergence, conjuguée aux débats autour du troisième amendement de la loi commerciale, appelle à un nouvel équilibre. Si la théorie de l'actif retenue par les tribunaux restera en vigueur sauf modification de la jurisprudence de la Cour suprême, il est fort probable que des restrictions soient imposées à la liberté de céder des actions propres afin de prévenir tout abus, de protéger la direction et de promouvoir l'égalité des actionnaires et l'ordre du marché, dans l'intérêt public.
L’impact de l’annulation obligatoire d’actions sur le système d’attribution d’actions restreintes parmi les systèmes de rémunération en actions
Comme expliqué précédemment, même en cas de révision future de la loi commerciale, il semble que la cession d'actions propres ne nécessitera pas l'approbation de l'assemblée générale des actionnaires pour la rémunération en actions des employés. Cependant, une révision de la loi commerciale en ce sens impactera directement les actions à attribution restreinte (AR), les unités d'actions à attribution restreinte (UAR) et les attributions d'actions à attribution restreinte (AAR). Les AR, également appelées unités d'actions à attribution restreinte, sont des actions attribuées par l'entreprise aux employés ayant atteint certains objectifs de performance, tels que l'ancienneté et le chiffre d'affaires, mais dont le transfert est soumis à des restrictions. Elles constituent une forme de rémunération en actions pour les employés. Les UAR sont un système de rémunération basé sur la performance qui autorise le transfert d'actions de l'entreprise sous certaines conditions, par exemple après une certaine période d'ancienneté et de contribution à l'entreprise. Les AAR sont un système de rémunération basé sur la performance qui attribue des actions immédiatement, mais dont le transfert est conditionné à la réalisation de certaines conditions, notamment après une certaine période d'ancienneté et de contribution à l'entreprise. Le terme « AR » désigne à la fois les UAR et les AAR.
Étant donné que les actions à attribution différée (AAD) et les actions à attribution différée (AAD) impliquent toutes deux la cession d'actions propres, elles peuvent être attribuées aux employés et autres personnes par une résolution du conseil d'administration, conformément à la loi commerciale en vigueur. Cependant, le troisième amendement à la loi commerciale exige l'approbation des actionnaires pour la rémunération en actions des employés. Ceci est particulièrement vrai pour les sociétés cotées, qui doivent tenir compte de l'opinion des actionnaires. Si les AAD et les AAD, autrefois très avantageuses lorsqu'elles étaient attribuées par simple résolution du conseil d'administration, ont désormais perdu beaucoup de leur intérêt, l'attribution d'AAD sans l'approbation des actionnaires est très susceptible d'être invalidée pour violation de la loi commerciale. De plus, en vertu du premier amendement à la loi commerciale, déjà en vigueur, les administrateurs ont un devoir de loyauté envers les actionnaires. Par conséquent, lorsqu'ils attribuent des AAD ou des AAD aux employés et autres personnes, le conseil d'administration doit examiner attentivement s'il agit fidèlement envers tous les actionnaires et s'il n'accorde pas d'avantages indus à certains d'entre eux. En conséquence, les entreprises qui appliquent des programmes de rémunération en actions, tels que les AAD et les AAD, doivent revoir entièrement leurs politiques de rémuné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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