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주차 내비게이션 시스템 ‘워치마일(Watchmile)’을 공급하는 ㈜베스텔라랩(대표 정상수)이 오만의 Indoor Intelligence 전문기업 ‘Walkk’(법인명 ROUTE SMART LLC)와 실내·실외 통합 내비게이션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6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BIBAN 행사장에서 진행됐으며, 코트라(KOTRA) 해외지사화 사업의 지원을 받아 성사됐다. Walkk는 오만을 기반으로 병원, 전시장, 대형 축제 공간 등에서 실내 위치 인식 및 AR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용자의 이동 데이터를 분석해 효율적인 이동 경로를 제시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오만 내 주요 행사인 ‘Muscat Nights’, ‘LEGO Shows’, ‘Muscat International Book Fair’ 등에 기술을 적용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베스텔라랩의 Physical AI 기반 공간지능화 기술과 Walkk의 AR 내비게이션 플랫폼을 결합, 실내·실외 통합형 글로벌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중동 주요 도시의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중심으로 단계적 실증 사업도 추진한다. 베스텔라랩의 ‘워치마일(Watchmile)’은 Vision AI와 실내 측위 기술을 융합한 Physical AI 기반 공간지능화 솔루션으로, 기존 CCTV만으로도 주차면 점유 현황을 분석하고 빈 공간을 실시간 안내한다. 이용자 성향을 반영해 최적의 주차 위치를 제시하며, 현재 서울역과 천호역, 킨텍스 등 주요 공영주차장 및 주거·산업 단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베스텔라랩은 건물 내 인프라(CCTV, 센서 등)를 지능화해 자율주행차와 로봇이 주차 및 이동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중동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정상수 베스텔라랩 대표는 “Walkk와의 협력을 통해 중동 지역 내 실내·외 통합 내비게이션 생태계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AI와 Physical AI 기술을 결합한 혁신 솔루션으로 글로벌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1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