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는 12일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태)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교직원공제회 오풍연 회원사업이사와 서울대학교병원 전정덕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교직원의 생활안정과 복리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대학교병원은 공제회 제도 안내와 상담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고, 공제회는 서울대학교병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산 관련 특강 및 다양한 복지·문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오풍연 회원사업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병원 교직원들이 공제회의 복지제도와 문화 서비스를 더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가족의 자산 형성과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