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닥, 폴라리스어드바이저와 업무협약 체결.. "하이엔드 웰니스 시니어하우징 공동 개발"

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대표 박재병)은 웰니스 부동산 전문 컨설팅사 폴라리스어드바이저(대표 한이경)와 고급 시니어 주거 및 웰니스 특화 레지던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차세대 하이엔드 시니어하우징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케어닥은 프리미엄 시니어주거요양 브랜드 '케어홈'과 '너싱홈'을 통해 시장 저변을 확대하며 글로벌 투자사 인베스코의 투자 유치, 시니어하우징 운영사 ‘케어오퍼레이션’ 합작법인 설립, 운영형 PF 유치 등 다수 성과를 거두며 금융·부동산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내년부터는 호텔식 시니어하우징을 포함한 브랜드 라인업 강화를 통해 전국 단위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시니어 돌봄과 주거에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하이엔드형 시니어하우징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협력 내용은 ▲웰니스 호스피탈리티 콘텐츠 공동 개발 ▲시니어 맞춤 공간 및 서비스 표준 정립 ▲케어홈 브랜드 가이드라인 자문 등이다. 케어닥은 기존 운영 매뉴얼 ‘케어홈 2.0’을 호텔 수준으로 고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웰니스형 상품까지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케어닥은 케어홈 브랜드를 ‘클라쎄’, ‘프리미오’, ‘루체’ 등 세 가지 타입으로 세분화해 리뉴얼하며, 폴라리스어드바이저는 각 타입별 공간 설계와 콘텐츠 기획 자문을 수행하고 운영 고도화 자문을 이어간다. 특히 하이엔드 라인 루체는 호텔 수준 시설과 고품격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웰니스 라이프 콘텐츠와 리조트급 부대시설을 포함한다. 양사는 시니어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과 신체·정서·인지 건강 향상 연구를 공동 진행하며, 국내 시니어하우징 시장의 고급화와 맞춤형 주거 선택권 확대를 목표로 한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시니어 돌봄과 주거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고품격 웰니스 시니어하우징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혁신적 시니어 주거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 한이경 폴라리스어드바이저 대표는 “양사의 자산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웰니스 시니어하우징 모델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09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