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11월 21일 ‘2025 스포츠 통합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씨엔티테크가 기획과 운영을 맡았다. 데모데이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씨엔티테크 공식 유튜브 채널 ‘전화성의 CN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이번 행사에는 ‘2025 스포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선발기업 9개사와 ‘2025 스포츠산업 창업도약센터’ 선발기업 9개사 등 총 18개사가 참여한다. 행사 오전에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기업이, 오후에는 창업도약센터 선발기업이 IR 피칭을 진행하며 투자자와 시장 진출 연계 기회를 모색한다. 오전 참가기업은 ▲넥스트팬지아 ▲대원넥스트 ▲라이스밸류 ▲스핀택 ▲템스 ▲에프엑스아이피 ▲워케이션 ▲티로흐 ▲프로스앤코 등이며, 오후 참가기업은 ▲민트멤버스 ▲애드 ▲어센트스포츠 ▲원에이티 ▲이엑스헬스케어 ▲콤마스컴퍼니 ▲품애 ▲휴머닉스 ▲휴먼퍼포먼스랩 등이다. 전화성 대표는 “씨엔티테크는 스포츠펀드 운용인력들이 보육기업의 투자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며 2025년 한 해 동안 총 14억 원의 투자를 집행했고, 5개 기업은 팁스(TIPS)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씨엔티테크는 총 85억 원 규모의 스포츠 모태펀드를 기반으로 스포츠테크, 헬스케어, 웨어러블 등 신성장 영역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를 지속해 왔다. 이번 통합 데모데이를 통해 스포츠 산업 전반의 민간 투자 활성화와 생태계 확산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14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