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S 플랫폼 전문 기업 핑거(대표 안인주)와 삼일PwC는 공동 개발한 ERP 솔루션 ‘파로스 ERP’와 ‘스텔라 ERP’의 무료 실무 교육 및 세법 개정 특강이 삼일PwC 본사 TS2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회계·세무 담당자와 중소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ERP 활용 역량 강화와 2026년 시행 예정인 세법 개정 대비를 위해 기획됐다. 교육에서는 파로스·스텔라 ERP의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강사가 시스템 화면을 시연하며 실무 적용 방법과 회계·세무 관리 효율화 방안을 안내했다. 파로스 ERP는 삼일PwC의 회계·세무 전문성과 핑거의 IT 기술을 결합한 클라우드형 ERP로, 거래 데이터 자동 수집, 전표 처리, 부가세 신고 자동화 등 기업 회계·세무 업무를 지원한다. 스텔라 ERP는 스타트업과 성장기업을 위한 경영관리 솔루션으로, 회계·세무·자금 관리·세금 신고 기능과 함께 세무·법무·노무·지식재산 분야 전문가 자문을 ERP 내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2025 세법 개정 특강’에서는 이민지 삼일PwC 파트너가 2026년 적용 예정인 주요 세법 변화와 실무 대응 전략을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ERP 실무와 세법 강의를 함께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안인주 핑거 대표는 “실무 중심의 ERP 교육과 세법 특강이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RP 사용자 교육과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영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1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