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쿠어컴퍼니, 아란타와 업무협약 체결

비전AI 전문기업 메사쿠어컴퍼니와 원격 솔루션 전문기업 아란타가 AI 기반 실시간 보안 기술 공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부 용역 인력이 원격으로 기관 시스템에 접속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비인가 접근, 정보유출, 이상행위를 AI 기술로 탐지하고 차단하는 통합 보안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란타의 온라인 용역통제 시스템은 외부 인력 원격 접속 전 구간을 통제, 감시, 기록하며 단말 보안 검사, 자료유출 방지(DLP), 원격 접속 통제, 작업기록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메사쿠어컴퍼니의 얼굴인식 기술과 결합해 원격 접속자의 신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비인가 사용자나 자리이탈 상황을 즉시 관리자에게 알림으로 전달해 무단 접속과 정보유출을 예방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아란타는 AI 분석엔진 기반으로 인적 보안을 강화하고, 원격 유지보수 과정에서 보안 무결성, 접속 안정성, 위협 대응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메사쿠어컴퍼니 이지훈 대표는 “AI를 활용한 보안 기술이 원격 작업 환경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공공기관 요구 수준의 실시간 보안 체계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아란타 박미연 부사장은 “AI 기반 지능형 보안 분석 기술을 접목해 온라인 용역 보안을 한 단계 더 강화했다”며 “접속 시작부터 종료까지 빈틈없는 보안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98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