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 ‘2025 한-베 디지털 포럼’ 참가

AI 솔루션 전문기업 ㈜지미션(대표 한준섭)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5 한-베 디지털 포럼’에 참가해 ‘AI 기반 문서 처리 자동화(AI for Document Processing Automation)’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베트남 과학기술부가 공동 주최했으며, 양국의 AI 및 디지털 전환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 간 기술 교류와 파트너십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미션은 세미나에서 AI OCR 및 LLM 기반 문서 자동화 솔루션인 DXHUND와 RETRIEVER를 활용한 공공·금융·기업 분야 적용 사례와 업무 혁신 및 행정 효율화 방안을 소개했다. 포럼과 함께 열린 기업 전시회에서는 AI 웹팩스, DXHUND, RETRIEVER 등 대표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하노이 현지 기업 실무진 및 바이어와 기술 상담과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 망분리 환경 대응 기술과 다국어 AI 모델 적용 방안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이번 행사에서 지미션은 베트남 IT 아웃소싱 기업 세비콤(Savvycom)과 AI 데이터 라벨링 기업 비코이소프트(VIKOISOF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공·금융·제조 분야에 특화된 문서 및 데이터 자동화 솔루션 공동 개발과 시장 확산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미션 한준섭 대표는 “베트남은 공공 디지털 전환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문서 자동화 기술의 필요성이 높다”며 “지속적인 협업과 기술 공유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효율적인 AI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15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