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톤, ‘2025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

인증보안 전문기업 센스톤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센스톤이 구성원의 일·생활 균형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근무 제도 개선과 조직문화 혁신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평가는 유연근무 운영, 근로시간 관리, 연차·휴직 제도, 일·육아 병행 환경, 조직문화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센스톤은 유연근무 활성화, 정시퇴근 문화 정착, 높은 연차 사용률, 모성보호 재택근무 도입 등 실질적인 운영 성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센스톤은 시차근무제와 재택근무제를 통해 직원의 자율성과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으며, 초과근무 사전 승인제와 ‘정시퇴근 원칙’을 유지해 건강한 근로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연차 사용률은 100.64%를 기록해 휴가 사용 문화를 확고히 정착시켰다. 또한 임신 초기 및 출산 임박기 직원을 대상으로 모성보호 재택근무 제도를 운영하며 일·육아 병행을 지원하고 있다. 조직문화 측면에서도 전 직원 ‘님’ 호칭 사용, 사내 존중 캠페인 등을 기반으로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더불어 디지털 기반 협업 도구 활용을 확대해 유연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는 일·생활 균형이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직원이 신뢰하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도와 문화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스톤은 OTAC 기반 인증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 중이다. 한국수자원공사와의 성과공유제 사업을 통해 수도시설 감시·제어설비에 OTAC 기반 엔드포인트 인증 기술을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기업들과도 기술 사업화를 확대하고 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08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