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 김용운 부대표, '2025 올해의 벤처상'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의 김용운 부대표 겸 티오더스테이 대표가 ‘2025 올해의 벤처상’ 근로자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의 벤처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기업가 정신, 변화·혁신 의지를 바탕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벤처기업인과 근로자를 발굴해 벤처 업계의 건전한 성장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포상 제도다. 김용운 부대표는 티오더와 티오더스테이의 매출 확대, AI 기반 외식·호텔 산업 활성화, 글로벌 사업 추진, 오프라인 데이터 디지털 전환 등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근로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일 벤처기업협회가 주최한 ‘벤처 30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됐으며,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벤처 30년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야제에서는 기념 행사와 시상식, 뮤지컬 갈라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업계 교류의 장이 열렸다. 벤처기업협회는 대한민국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벤처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 부대표는 외식·호스피탈리티 산업 등 오프라인 데이터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티오더는 “김용운 부대표의 수상은 회사가 추구해온 혁신 방향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AI 기술 기반 솔루션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전환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14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