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MOREH)의 조강원 대표가 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제26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공로를 격려하고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다. 조강원 대표는 AI 가속기 활용 최적화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술 자립과 국가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포상을 받았다. 조 대표는 “설립 초기부터 글로벌 AI 인프라 SW 생태계를 변화시킬 대안을 개발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통한 연구개발(R&D)과 해외 시장 공략으로 초격차 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모레는 자사 AI 플랫폼 ‘MoAI’와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텐스토렌트의 갤럭시 웜홀 서버를 결합한 공동 개발 AI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공개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08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