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클라우드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는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2개 부문에서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수상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일부터 5일까지 열린 ‘AWS 리인벤트 2025’ 행사 첫날 진행된 파트너 어워드 시상식에서 이루어졌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AWS 컨설팅 파트너 가운데 올해의 컨설팅 파트너상과 APJ 공공부문 컨설팅 파트너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AWS 파트너 어워드는 지난 1년간 전문성, 혁신, 협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AWS 활용을 지원한 파트너를 선정하며, APJ 올해의 컨설팅 파트너상은 매출 기여, 신규 비즈니스 창출, AWS 인증 전문가 양성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에게 수여된다. 공공부문 컨설팅 파트너상은 정부, 교육, 비영리 기관에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한 파트너에게 수여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응급의료기관 데이터 공유 플랫폼 구축 등 공공부문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일본과 베트남 법인에서도 교육·연구기관 대상 생성형 AI 및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전환과 전문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했다. 또한 메가존클라우드는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솔루션 HyperMig를 활용해 인프라와 시스템 진단, 전략 수립, 마이그레이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수상은 국내외 공공 및 일반 기업 고객의 AWS 기반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비즈니스 발전에 기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데이터, 보안 분야에서 고객 혁신을 지원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16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