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 산업통상부 장관상 수상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SBA는 서울을 대표하는 공공브랜드 기관으로서의 위상과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공공브랜드대상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강화, 지역·국가 미래가치 제고에 기여한 우수 공공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으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혁신적 브랜드 육성과 성과 확산을 목표로 한다. 올해 시상에서 SBA는 서울시민, 스타트업, 기업 등 다양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와 혁신 성과를 창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년 일자리 확대, 창조산업 육성, 기업·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등 공공기관의 핵심 역할 수행이 장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SBA는 시민에게 체감형 일자리와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산업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운영해왔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서울콘(SEOUL Contents Conference)’ 개최, 뷰티·패션 등 산업 트렌드 기반 사업 구조 혁신, 청년·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 글로벌 마케팅·투자 지원,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수상은 SBA의 비전인 ‘시민 체감 성과, 기업 신뢰 파트너’를 실천하기 위한 지속적 활동의 성과로 평가된다. 기관은 앞으로도 서울의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체감형 일자리 제공, 기업 성장 지원, 혁신 산업 육성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변화의 최전선에서 혁신을 추구하고, 시민과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 결과”라며 “서울을 대표하는 공공브랜드 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13294